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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흡연도요... 창문 좀 열고 운전할때 앞차 담배연기 정말 싫습니다. 특히 창밖으로 담대를 손에 들고 내어 놓고 운전하는 양반들 팔모가지를 확~ 어떤 회원분은 저보고 예민한 성격이라 하는데... 저에게는 담배냄새나 똥냄새나 똑 같습니다.
저도 끊은지 10년이 되어가는데 끊고나니 정말 담배냄새가 역겹더군요...걷다가도 앞에서 피는분 보이면 피해갈정도네요... 정말 길거리흡연은 금지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빨뿔이 길이 지상에서 5m정도 높여라...
담배 피면서 손에 들고 있을 때 어린아이들 얼굴 높이에 딱 맞게 되죠. 흉기에요.
담배 끊으신분들이 많군요 부럽습니다. 그걸 어찌 끊었지 ㅡㅜ
그냥 확 끊으면 됩니다... 저도 7년 됬네요ㅎ
뒤통수 한 대 때려주고 시포요~ㅎ
일단 당구장부터 금연을 좀......
당구장 내년부터 금연 이랍니다 저도 열손들어 환영합니다.
담배는 못끊겠고... 전자담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맨솔액상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중독입니다 그래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 몸에도 냄새 안나니 다행이네요
차에서 팔내밀고 담배피면 도끼로 손목아지를 잘라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남뉘돠 ㅠ ㅠ
잘못햇어염 바주셈 ;;
버스 정류소에 금연인데도 버젓이 피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방금 애 데리고 편의점 다녀오는데 편의점 앞 테이블에 담배 연기가 자욱......
담배냄새좀 안 맡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걸을때나 운전할때나 .. 정말 역겨운 냄새 ㅜㅜ
쩝..... 그냥 담배를 만들지말고 판매도 하지말면 될걸... 그럼 저같은 사람도 끊죠
저는 버스 종점 근처에 사는데요. 출근할 때 버스 타보면 담배냄새 진동할 때가 많습니다. 퇴근할 때 종점 가까워지면 기사가 담배 꺼내 뭅니다. 저는 여름, 겨울 계절 상관 없이 창문을 활짝 열고 기사를 계속 쳐다봅니다.
그 독초를 빨고 사는 사람을 볼 때마다 '참으로 독하게 인생을 살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그보다 선행되어야 할게,흡연장소 지정입니다. 흡연자지만,가끔 업무차 일본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게,흡연장소가 따로 있어, 흡연자인 저도 흡연장소 이외의 곳에서는 흡연을 안합니다. 흡연장소지정이 선행 되지 않는다면 전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거나 하지는 않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하구요. 그나저나 와싸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많이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