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민 되 죽겠습니다.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2채널로 영화보는 것은 영꽝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반드시 센터가 있어야 한다는...
고민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예산이 한정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추가비용이 적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온쿄 797을 계속 유지하며 음악도 듣고 센터를 산다(지금 현재는 센터 없음) 추가 비용 40만원(카산드라 센터)
2. 797을 다운그레이드하여 30만원대의 리시버로 영화를 본다 그리고 장덕수 레퍼런스 es(행사품)을 산다 그리고 저가형 센터를 산다 - 추가비용 60-30-44-15= -29 즉 추가 비용 29만원 추가로 셀렉터사면 40만원 정도 되겠네요...
3. 꾹 참고 2채널로 영화보면서 리시버팔고 장덕수 ds-200산다 60-77 = 17만원
4. 꾹 참고 2채널 영화보면서 리시버에 파워앰프(트리톤, 9080) 달아 음악듣는다 추가 30만원
5. 꾹 참고 2채널 영화보면서 레퍼런스 es에 파워앰프달아 영화와 음악듣는다 추가 -46만원
이 모든게 카산드라 사고 나서부터의 고민이네요 노스릿지로 들을떄는 음악 뭐 그냥 듣지 하다가 스피커를 업하다보니 모든게 걸리네요 장덕수 앰프와 온쿄 797의 스테레오 성능에 대한 집중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장덕수님께서 ds-200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레퍼런스 시리즈 이벤트 품목이 이제 2개 남아서 좀 급하네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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