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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번짓수 빗나갔네, 문제는 한강이 아니라 지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8 14:58:43
추천수 21
조회수   1,148

제목

풉~~ 번짓수 빗나갔네, 문제는 한강이 아니라 지천!!

글쓴이

이선동 [가입일자 : 2012-10-04]
내용
뉴스를 보니 홍수 발생했을 때 피해지역이 이렇게 나옵니다.

경기 황구지천변 부근 범람 위험... 평동 등 230가구 대피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탄천 좌로길 침수 도로 전면 통제
경기 성남시 국가지원 지방도 23호선 금곡IC 부근 토사 유실 통제
마산시 구산면 심리 산사태 1명 사망
김해시 장유면 대청계곡 급류에 1명 실종
마산시 월영동 산사태로 인한 관광버스 7명 부상
창원 국도 25호선 창원 터널 등 14곳 도로변 절개지의 토사 유출로 차량 통제
부산 293개 초등학교 휴교령 및 부산 저지대 일대 30곳 통제 출근길 마비


그외에도 강남역, 여주천, 풍랑천, 안양천 등등
피해지역은 대부분 지천이나 도심인 것이 너무너무 명백하답니당.

그런데, 느닷없이 한강 범람을 말하는 위인은
1970년대를 헤매다 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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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4-07-08 15:20:54
답글

너무..애쓰지..마십쇼..쇠귀에 경읽기를 떠나...귓구력에..공구리 바라논 잉간한테...무엇을 설명하시겠습니까..

이선동 2014-07-08 16:45:19

    그러게요. 쇠귀에 경이라는 말이 너무도 맞는 말 같네요.. ㅠㅠ

이재경 2014-07-08 16:26:47
답글

흔히 강이 범람해 홍수가 나는양 알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이들은 근본원인이 지류 지천때문인거 다 압니다 도심에서 물란리가 나면 도시의 하수(빗물)처리용량 부족이구요. 강과 관련 없습니다.그것도 모르고 뭔 전문가인양 폼 잡으려하며 앙알대는 것에게 신경쓰지 마세요 홍수원인조차 모르고 소설 써대는 놈에 플러스 어떤 저능개독놈은 그에 맞춰 꼭둑각시춤을 추고 있더군요 저능을 고치는 약은 아직 없습니다

이재경 2014-07-08 16:29:35
답글

한강정비사업과 4대강명박장로 개지랄은 연관도 없는 개별사안인데 그 무식한 놈은 구별도 못하는지 연결해 소설 쓰고 있더만요

이재경 2014-07-08 16:33:28
답글

무식한데 확신만 강철같으니 아주 골 때려주는 것들입니다

이선동 2014-07-08 16:47:47

    맞습니다. 원래 무식할려면 의심이 없어야 합니다.
고등한 생물은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아인쉬타인이, "결코 네 자신의 무지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했는데,
결코 확신만 가진 인간들 때문에 한 말인듯 합니다. ㅠㅠ

이재경 2014-07-08 16:46:32
답글

4대강 완공후 10조원이 훨씬 넘는 돈 들여 그 개독정권이 지천(지류)정비작업을 하겠다고 발표했고 그 목적은 홍수방지였죠.관련기사 찿아보면 있을겁니다. 홍수가 일어나는 근본적 원인은 지천의 용량부족에 있는겁니다. 홍수예방 위해 4대강 운운은 등신스런 소리입니다. 아마도 마지막 서울의 초대형 홍수피해는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덮쳤던 2000년대 초반인가 당시의 물난리였을텐데 그것도 중랑천이 넘쳐서 그런 것이고 .강 정비작업 이미 끝난 한강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며,이후 대책으로 중랑천변에 배수펌프장을 여럿 추가 건설하며 홍수걱정을 벗어낫죠.정비사업이 끝난 한강에 배수펌프장을 건설한 것이 아니고 ,지천인 중랑천에 배수펌프장을 만들어 홍수걱정을 벗어났다는걸 그 무식이 트윈스는 알아야 할텐데 지 뇌파 꼴리는데로 소설 써대고... 뭐 대단한 전문소양 갖춘 지식인인양 게시판에 거창한 제목 걸면서 개소리질 하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이명박이 4대강 안해도 이미 그 전에 강정비사업 끝났기에 한강은 용량이 충분해요. 명박개독이 홍수예방 어쩌니 하며 4대강질 할 필요가 애초 없다는거지.

이선동 2014-07-08 16:50:10

    사실, 그 놈들은 4대강 할 때부터 홍수와는 상관없다는 걸 다 알고 있었지요.
목적이야말고 건설마피아와 어떻게 나눠먹나 이거였는데,

등신 같은 인간들이 홍수 때문에 4대강을 한 것이라고 우겨대니,
이명박도 배잡고 웃을 일입니다. ㅠㅠ

이재경 2014-07-08 16:58:54
답글

사진은 강남역 사거리 물난리인데 예전엔 문제 없던 곳이 왜 근래는 비만 많이오면 역까지 물이 잠기는걸까요? 아는 사람은 왜 그런지 알고 있습니다. 힌트는 그 주변 삼성과 지형적문제인 경사도가 관련 있습니다.

이선동 2014-07-08 17:13:12

    혹자는 박원순 시장 때문이라고 하던데,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

윤규식 2014-07-08 17:06:18
답글

읽어보는 제가 다 낯이 뜨겁네요. 이렇게 부끄러움도 모르고 끼리끼리 모여 패거리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아래 글은 우리가 서울의 젖줄인 한강조차도 치수하게 된지가 불과 20년 밖에 안되었다는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올린 것입니다.

예전에는 장마철만 되면 홍수가 나고 피해가 컸다고 하자 김해강님이 조선시대 이야기하냐고 물어봤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우리 부모세대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이지요.

한강본류를 치수하게 되자 선진국형 홍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언급도 했습니다.

강남역 침수 같은 것은 배수능력의 부족으로 급격한 폭우가 쏟아지자 침수된 예이지요.

4대강 유역 정비를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강 유역을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것이 방치된 상태였고 그 때문에 강 유역은 자연 그대로 방치된 상태에서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지요.

강 유역을 정비하는 사업은 당장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하기 힘든일입니다.

정부차원에서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의 강유역을 정비했고 제방을 세우고 강가에 사람들이 접근하고 이동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었습니다.

당장은 비싼 돈 들여서 강가에 꽃단장을 한 형국이지만 결국 이들 강가를 중심으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고 새로운 도시와 새로운 거주지역이 형성될 것입니다.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들이 강유역을 따라 발전한 것도 수백년에 걸치 치수사업과 수로 사업의 결과입니다.



이선동 2014-07-08 17:15:23

    22조원 쏟아붓기 전에 이미 4대강은 정비가 되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부연 설명해 줘요..

이재경 2014-07-08 19:31:08

    4대강 정비사업은 이미노무현정권 때 끝났습니다.그 전부터 해오던 주요 강 정비사업 노무현 때도 계속해서 해서 정권 임기 중에 끝냈지요. 이명박의 4대강사업은 강 정비사업이 아니구 콘크리트 들이붓는 토목 건설사업이구...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정비사업과 토목건설사업구분을 못해요? 노무현정권까지는 강 정비사업, 명박개독일당의 4대강사업은 토목 건설사업...이런 거 구별도 못하고 마구 섞어 얘기하는 규식이와는 증말 저능아와 철학 논하는 기분.... 뭘 좀 쓰려면 제대로 알고 쓰게나...ㅉㅉㅉㅉㅉ... 노인대학 교수신가? 어느 경로당 부설이야? 수준이 꼭 어벙이연합 경로당 부설 노인대학 교수같구먼...

김해강 2014-07-08 21:00:33

    아짱나네 어이 아자씨 아자씨 글에서 내이름 지우세요..자증나니까...글구 누굴 병신으로 아나...
이건 지만 고등졸업생이고 나머지는 초등학교도 안나온 미개인 취급하네.....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당신의 입이던 글이던 내이름 오르락 내리락하는거 기분 드러우니까 내이름 안보이게 하시요..

이재경 2014-07-08 17:14:12
답글

나는 하나도 얼굴 뜨겁지 않은데 유무식이는 왜 낮짝이 뜨거워지시누? 그럴 안면신경이 있긴한가?

한 마디만 해주지.

그래서 지금 4대강에 사람이 꾸역 꾸역 몰려들고 있나?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된 강을 즐기려고???

윤규식 2014-07-08 17:14:37
답글

당연히 강의 본류를 인위적으로 바꾸었으니 지류에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토목공학에서는 강의 흐름의 변화에 따른 지류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 미리 예측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측모델도 자연의 실질적 변화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습니다.

결국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고 지류 쪽에서 홍수가 나는 등의 문제점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당연히 예상했던 것들이고 그에 따라 정비사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의 부작용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단체들을 보면 매우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4대강 사업이 흡사 거대한 문제를 일으킨 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실상 본류의 변화에 따른 지류의 효과일 뿐입니다.

물론 지류의 홍수로도 거대한 피해가 발생하지만 예전처럼 본류의 제방이 무너져 도시 전체를 물난리로 빠트리는 대형재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 미리미리 지류의 홍수는 예측하지 못했느냐 반문하겠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의 능력은 자연의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인간사회에 유리한 모습으로 변화시킬 뿐입니다.

매국언론에 몰입되어 자신들이 어리석은 사회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분들이니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했으면 좋겠군요.

어떠한 도전도 한번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막 일어선 아기가 곧바로 걸음마를 하고 뛰어다닐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발전과정은 도전과 실패의 연속입니다.


단 그 도전이 의미있는 것이어야 겠지요.

이재경 2014-07-08 17:19:08
답글

본류를 바꿔서 지류에 문제가 생긴다는 그 창조성 하나는 기특하다. 정신이상자나 지진아하고 대화하면 대화하는 정상인만 답답해지는거란다.

이재경 2014-07-08 17:21:00
답글

애기가 아빠를 낳았다고 외쳐대는 무식이의 창조성에 경의를 표한다는 말이다.


4대강개독질에 비판 목소리 높이는 단체보면 매우 전문성이 떨어진데요...
허허허~~~^^
그럼 거꾸로 묻겠다. 4대강 찬양질에 열중한 단체들은 전문성이 매우 고고하신 단체들인가? 어버이연합 ,재향군인회,대한 노인회,한국개독교총연합 같은 곳 말이다.어익쿠! 찬성단체 전문성 정말 쩐다. 환경연합같은 곳은 우러러 보지도 못할 정도로 전문성 쩌는 4대강찬성단체~

얘는 벌써 가는 귀가 먹었는지 묻는 말에는 대답 안하고 엉뚱한 *만 싸질러대네? 그래서야 대화가 되겠나? 애초부터 너의 그런 똘아이근성 파악하고 말로 상대를 안했던 점이나 알아라.

곽정범 2014-07-09 10:38:16
답글

마치 담벼락에 대고 얘기하는거 같네요-_-;

'예전처럼 본류의 제방이 무너져~'에서는 웃음만 나오네요.

대체 언제쩍 일을 가져와서 4대강공사를 변호하시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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