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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입장에서 좀 거슬리는 광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8 09:07:00
추천수 16
조회수   799

제목

그냥 제 입장에서 좀 거슬리는 광고.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아니 이렇게 이쁜 여성중에 과연 몇명이 이렇게 착할까요?

이런 광고는 일반남성들에게 말도 안되는 환상을 심어주는 겁니다.





허지웅씨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냥 광고에서 막 반말을 하니 좀 거북하더군요.

외국인들 나이를 외모로 짐작할수는 없지만 고생하는 양반의 성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요.





이 사진은 그냥 우연히 보는 와중에 야구장에 가고 싶어지는 충동을 일으키는 사진입니다.

근데 어제 엘지가 NC에게 깨져서 애정이 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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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4-07-08 09:16:55
답글

티비를 안보니...

처음보는 장면들이예요 ㅠ,.ㅠ;;;;

안성근 2014-07-08 09:24:09
답글

저도 TV에서 본게 아니고 다음 팟플레이어로 야구중계를 보면 이 두 광고가 무한반복으로 나옵니다. ^^

이인근 2014-07-08 09:49:20
답글

점점 눈만 높게 만드는 나쁜광고입니다 ㅋ

이종호 2014-07-08 13:00:11
답글

탕면이나 드시구 정신차리시지....ㅡ,.ㅜ^

김학순 2014-07-08 15:37:27
답글

데미소다광고가 참 저렴하죠...의미없이 무조건 춤만 춰대는.....

translator@hanafos.com 2014-07-08 21:47:05
답글

카스 라이트 광고도 무쟈게 저렴하지요.
jtbc 뉴스 다시보기로 보려면 어쩔 수 없이 보아야 하는데 볼 때마다 짜증나더군요.

문경식 2014-07-09 10:23:53
답글

공익광고중에 어린이학대방지 광고 있잖아요.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요.

아빠는 날 사랑합니다. 말 잘들을때만 어쩌고 하는 광고
진짜 카피라이터 골을 쪼개보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드는 광고더라고요.

이건 어린이 학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문이고, 학대하는 사람에게는 염장지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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