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끔 들러 질문만하는 불량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6월19일 14시 에 5년을 기다린
둘째딸이 태어났습니다
큰아이 아들이후 제작년에 쌍둥이 관련글 올렸는데
안타깝게 하늘로 보내고 2년만에 다시 만난 천사입니다
그래서인지 애착도 더많이 생기네요
첫애는 조부께서 지인통해 작명을 해주셔서
이를 도 밝을 현 김도현이라 지었습니다
둘째는 저희부부가 짓고 싶어 생각한 이름이
열매라 밝은현 김라현 을생각중입니다
밝은 열매처럼 밝고건강하게 크라는 의미입니다
아직은 찰떡이라는 태명으로 부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녀에게주는 큰 선물(?)이라 생각하니 부담도
많이되네요
열매라 를 작명에도 많이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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