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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포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7 22:06:12
추천수 16
조회수   949

제목

여주 이포에

글쓴이

유인곤 [가입일자 : 2006-04-19]
내용
가보셨나요

그 좋았던 강변이 그 좋았던 강물이

물속에 꺼먼 이물질 둥둥 떠다니고

수영하기도 꺼림찍 할정도입니다  

좋다고 찬성했던 개놈들 다 집어넣어버렸으면

그 개놈들 지금 들 모하는지

가보기나 햇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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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2014-07-07 22:21:52
답글

고인 물은 썩는다는건 기초상식 아닐까요. 그런데도 세치 혀 날름거리며 온갖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4대강이 맑아진다며 괴이한 이론을 창조하고 퍼트린 수상쩍은 교수,자칭 학자들, 지지광고를 신문에까지낸 개신교먹사들....그리고 4대강하면 진짜 엄청난 고용 이뤄지고 경제 확 살아나는줄 지멋데로 착각하고 표로 밀어 준 탐욕의 유권자들.... 공동책임입니다.

이재경 2014-07-07 22:23:07
답글

보로 물을 가둬두면 수량이 풍부해져서 물이 맑아진다는 개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교수니 뭐니 하는 작자들이 요즘은 발뺌에 열중한다네요...

이재경 2014-07-07 22:53:45
답글

천성산 터널 투쟁으로 욕 바가지로 먹었던 비구니 지율스님이 4대강 사업의 산 증인이더군요. 4대강 사업 기간 동안 강변에 텐트치고 잠자며 4대강 따라 따라서 4대강 사업전의 강 모습과 4대강 후의 강모습을 아마추어의 솜씨로 수 천장 사진으로 담았더군요. 그냥 사찰에서 편안하게 소수 신도만 상대로 썰만 풀어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사람인데....어째서 그런 고난의 길을 택했나... 4대강관련 집요하게 쫒아다니니까.... 여자라고 얕잡아보고 위협과 비아냥이 대단했답니다. 지친 몸으로 텐트에 들어오니 난데없이 뱀이 텐트 안에 있기도했다는...한겨레신문 전에 보니 그 지율스님이 찍은 4대강 관련 전과 후 사진들을 조계사 불교회관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기사 있어 가보려고 했다가 이런 저런 바쁜 연고로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우리 사회는요...대중의 오해와 비방을 감수하며 묵묵히 참된 역할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조영석 2014-07-08 10:46:00

    극히 공감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항상 빚을 지고 있지요.

장석정 2014-07-07 22:54:43
답글

이포교입구 천서리막국수동네에 큰길가 한 가게에는 이포교때문에 명박이가 방문했었나 보더군요...
가게앞에 싸인까지 돌로 깍아 새워놓고 가게안엔 큼직한 사진이 걸려있더군요...그전엔 맛있게 먹었던 곳인데 그이후 안갑니다.
그 주위 작은 개천들까지 전부 건드려놓았죠.. 개천주변의 울창했던 숲은 다 밀어버리고 돌과 시맨트로...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납니다...

김민관 2014-07-08 09:15:12
답글

지지한 학자라고 설친 밥벌어지 교수 나부렁이와 4대강 사업에 관여한 토목,건설사,4대강 주변에 부동산으로 이득본자들(명박이 가족들이 제일 이득을 봤겠지만 아니더라도 이득본 모든사람)에게 구상권 청구 해야 합니다.돈이 없으면 4대강 복원시 몸으로라도 때워야 합니다.

이승현 2014-07-08 18:06:39
답글

제가 엊그제 어두울때 다녀와서 수질은 보질 못했는데요. 그 다리위에 있는 동그란건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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