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추천하고 갑니다 ^^
아까 어떤 분이 올리신 맥주와 통풍 보고 ,오늘은 저두 모처럼 막걸리루 하고 있어요.전에 통풍의 고통과 맥주의 연관성을 기사로 봤었어요...
저도 막걸리 ^^
푹 삭힌 홍어와 푹 삭힌 전통 탁주 한잔 마시고 나면 정말 거짓말 처럼 아침이 상쾌 합니다 ^^;; 어마어마한 쾌변을 합니다 ^^;;; 쾌변후엔 그렇게 하루가 개운합니다.
한달에 서너번 들르는 지짐이 집에 주전자막걸리에 양은식잔그릇...파전..옛날 추수때 들판에서의 그맛만큼의최대치는 아니더라도 나름 운치가 있어 막꺌리를 좋아하고 또막깔리가 나를 따르고....^~^,,,
용섭님 덕분에 지금 먹고있습니다... ㅎ
내이럴줄 알았단 고기하고 먹으면 통풍인자를 증가시키는 술은 막걸리 맥주 등 곡물로 발효한 술들이 모두 해당돼요. 조사해보니 포도주는 종류에 따라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하고 완전히 없는 종류는 소주 위스키 같은 증류주입니다. 머 적당히 하면 뭐든 해로울까요? 갠적으로는 값싼 마트표 와인을 즐겨합니다. 확실히 몸에 부담이 적어요.
막꺌리 먹음 담날 황금색 구뤵이를 잡습니다....^^ 글구 막꺌리엔 두부김치가 와땀돠....
아익후...이 시간에 두부김치를 어뒤서 구함??? 아..... 그냥 오징어 뜯고 있는뎅... 막거리두 안심 아니구낭....아, 불쌍한 오징어님....
비오는 날 막걸리에 빈대떡 혹은 두부김치.. 장마철 최고 아이템
이종호님 ..황금색구랭이..표현이 예술임돠..^^~~,,,화장실갈때 써먹어야겠네요..원작료 내노란.갈취..안하실랑감요...^^~,,,
성위님^^ 맘껏 배포하셔두 됨돠.... 글구, 울집은 늘 언제나 항상 두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수시라도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막걸리에는 이런저런 세금이 없죠. 반면에 맥주나 소주는 세금 투성이. 세후 가격을 비교했을 때 물값, 포장재 값빼면 그 술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막거리 정말 고급 술입니다.
안동소주가 갑이라능... 저도 막걸리 좋아합니다만 요즘엔 증류주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안동소주 한병에 5~6천원(산사춘용량) 정도밖에 안해요. 목넘김좋고 아침에 깨끗하고... 다양성이 부족하지만 취하면 마찬가지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