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나라 팔아먹을 분들이군요.
정보업무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의견을 이렇게 개진하다니 우려스럽습니다.
모든 정보의 유출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대사관에 파견된 공무원들이야말로 한마디 말 실수로 국가기밀정보를 유출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애당초 매국행위를 할 잠재력이 있는 사람은 공무원이 되어서도 안되고 외국에 파견을 내보내서는 더더욱 안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보고 두번보고 백번을 돌아봐야 하는게 정보유출의 가능성입니다.
그만큼 국정원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매국언론이나 매국야당은 애당초 그런 책임감도 없는 집단이지만 매국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조직이나 국가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윗 분들처럼 안일하게 매국언론이 떠드는대로 국가기관 해체하자고 주장한다면 애당초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부디 나라의 일을 남의 일처럼 쉽게쉽게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