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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은 상대방의 존칭을 뭐라고 부르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7 09:52:52
추천수 11
조회수   1,373

제목

이바닥은 상대방의 존칭을 뭐라고 부르나요?

글쓴이

고정우 [가입일자 : 2014-07-03]
내용




사장님



회원님



선생님







저는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회원이 저보고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이유로 저를 업자취급하며



ㄴㄲㅁ라고 표현하더군요.







여러분들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참고로...





구매글을 올리고 어떤분이 직접 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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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cho8855@nate.com 2014-07-07 09:56:36
답글

이곳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냥 이름끝에 님자 붙여 부르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고정우 2014-07-07 10:12:21

    구매글을 보고 연락을 취한 경우 이름을 알 수 없을터인데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harleycho8855@nate.com 2014-07-07 10:31:17

    일방적으로 부르면 상대분께 실례가 될수도 있으니,
자연스레 성함을 여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예전 장터거래하며,
구매자분께 선생님이라 호칭했다가 갑자기 화를 내셔서 당황한적이 있었드랬죠.. ㅎ ㅎ
그분이 저보다 아래 연배시더라는...

김해강 2014-07-07 10:03:57
답글

사장님 그러면 업자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예전 하이텔등 통신 초기떄부터 닉네임뒤에 님자를 붙여서 불렀습니다.
그러니 여기 실명제에서는 이름뒤에 님자를 붙여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종철 2014-07-07 10:12:34
답글

님을 붙이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이경연 2014-07-07 10:13:34
답글

이 바닥이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네요 ^^ 뭔가 문제가 잇어서 싸우려는 줄 알았다는

고정우 2014-07-07 10:23:13

    아....아니요 ㅎㅎㅎ

오디오 세계를 말하는겁니다.

이홍우 2014-07-07 10:25:00
답글

저거 세개중에 고르라면 선생님이 가장 존중의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와싸다 평균 연령이 좀 높다보니 실례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zerorite-1@yahoo.co.kr 2014-07-07 10:34:56
답글

오디오 세계도 '바닥'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전문 장터' 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모르는 사람이라면 가능한한 아예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 에 해당되는 표현이 필요한 경우, 글 첫 부분에 '전화(문자)주신 분을 편의상 '선생님'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시작하면 어떨까요?

고용일 2014-07-07 10:37:41
답글

굳이 이름을 부를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구매자분 판매자분 정도하면 괜찮을거 같고요

저는 잘 모르는 사람중에 나이 많아보이면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harleycho8855@nate.com 2014-07-07 10:46:53
답글

저도 선생님이란 호칭이 입에 붙어 자주 사용하다보니,
그게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더군요
나이 드신분이라 하더라도,
"나 선생님 아닙니다.. 내가 뭘 가르쳤어요?"
이러는 분도 있더라는...

윤성중 2014-07-07 10:57:37
답글

어느 사회나 조직이나.. 약간의 존칭이 좋던데요..

초면에 극존칭은 좀 어색하기도 하고.. '님'이나 '씨'도 좋잖아요.

근데.. 이 '씨'는 이상하게 건방져 보이는게.. 쫌..

황준승 2014-07-07 11:14:35
답글

사회가 각박해져 가다보니 존칭도 자꾸 변해가죠.
예전에는 -씨 라고만 해도 요즘 -님 정도의 호칭이었는데....
손님도 이제는 고객님이라 불러야 하는 분위기고, 대형 서비스 업체에서는 물건에도 존칭을 써야하나 보더군요.

이름을 모를 때는 그냥 구매자분, 판매자분 이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이종호 2014-07-07 11:18:55
답글

이 바닥이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네요 ^^ 뭔가 문제가 잇어서 싸우려는 줄 알았다는 ver 2.0

이재홍 2014-07-07 11:35:17
답글

선생님이 너무 자주 쓰이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저는 당신같은 낱말이 비하되는 듯한 표현으로 인식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손 위나 아래나 님 정도의 존칭이 좋다고 봅니다.

황동일 2014-07-07 11:46:52
답글

요즘은 님짜붙이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닉내임이 똥배면은 똥배님하고 불러야합니다

김종백 2014-07-07 12:34:48

    닉네임쓰는 싸이트에서 요즘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님이 가장 자연스럽더라구요.

이건 번외지만,;
이상한 닉네임쓰는 사람들 치고 정상적인 분들 별루 없더라구요.

이상한 닉네임(눈쌀이 찌푸려지는) 분들하곤 엮이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동안 겪은 경험으로는 다 이상했어요;;;

김종백 2014-07-07 12:32:32
답글

~~님이 가장 자연스럽구요. 연배를 알게 되고 많이 차이나면 선생님, 어르신 정도
많이 차이 않나고 혹은 손아래일경우에 ~~님 이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ccpns@hitel.net 2014-07-07 13:09:08
답글

그런데 어느 바닥에서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박헌규 2014-07-07 13:27:17
답글

장터가 아닌 자게에서는
'바닥'이라고 부를 만한 직업적, 관심사적 공통점들이 뚜렸하게 없습니다.
이바닥은 이바닥이 아니고 그냥 자게입니다.

박종열 2014-07-07 13:29:27
답글

요즘은 회사에서도.... 호칭을 이름+직급 혹은 이름+님 이렇게 부르더군요.

이헌규 2014-07-07 13:38:17
답글

이바닥이란 용어... 참 거슬리는 말이네요...

최창식 2014-07-07 14:00:25
답글

부적절한 말만 골라서 쓰시네요. '이바닥'도 그렇고 '사장님'도 좀 이상하잖아요.

업자 냄새를 떠나 한 업체의 사장도 아닌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를 이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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