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대통령입니다.
이건은 대통령 네놈이 지랄발광하며 챙기고 챙겨야 되는 건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독하게 마음먹으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이런소리 쑥 들어가고 그야말로 총력구조활동으로 모든 마인드가 전환되는겁니다. 그게 공무원이라는 로봇집단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국가재난이라는 위급한 상황에 그러라고 대통령이라는 큰대자 들어간 수장을 뽑아놓은겁니다.
조류, 유속?
그 강조류시기에 잠수사들이 결국엔 가이드라인 설치하고 나온건데 지들 무능해서 그거 지휘못한걸 조류타령하는거 이제 다 알려진거 아닙니까.
그 문제의 다이빙 벨이란것도 대조기시점에 멀쩡히 들어가서 2시간여 수중작업한거 아닙니까..이른바 조개잡이 잠수부들이 매일같이 그놈의 조류상관없이 조개 따오는겁니다.정말 그럴 마음들이 있었으면 조류같은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었던겁니다.
조개잡이수준 잠수부들 와서 설친다고 쥐랄하던데..그 조개잡이 잠수부들 유속이고 조류고 돈벌이 하려고 수십미터 바다에 멀쩡히 매일매일 들어가서 조개따갖고 오는거 아닙니까.
조류타령 유속타령 할일 아닌거 이젠 압니다.
그런 온갖 무능과 부패 그리고 인명경시를 숨기려는 당국과 언론의 진실회피가 왜 나오겠습니까.지들이 잘못한거 숨기는겁니다.
이 모든걸 넘어서 닥치고 바락바락 애들 끌고 나와라..라고 모든걸 초월해서 국가동력을 움직일수 있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입니다.그러라고 뽑은거라고요.
300명 아이들이 죽게 생겼는데 국가내에 여기저기 그럴 역량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데 못하면 그게 무슨 국가입니까.그게 무슨 대통령입니까.
구조실황을 잘 모르겠으면 여기저기 다니며 파악해서 디테일하게 명령을 내리든가 알아보니 잠수사들이 조류를 극복할 방법이 없는게 아니던데 이것저것 투입해봐라 그러면서 가이드라인 경험있는 모든 사람 수배하고 잠수복이든 식량이든 뭐든 가리지말고 죄다 지원하고..이런저런 사항들 말이지..오바마가 대수냐고...푸어 프레지던트!
그럴 능력이 안되면 대통령자리에 오르질 말든가.
그걸 못한 책임이 대통령에게 없다고 생각하는 등신회원은 손좀?
알아모셔드릴테니 말입니다. 9시경부터 무려 저녁 6시경까지도 살아있었다는 아이들을 꼼짝없이 물속에 묻어버리는게 맞다..라고 말하는거니 알아모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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