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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머리에 각인 되는 이유는 이나라에 살아가야만 하는데 다음엔 나나 가족이 될 수 있기때문 아닐까요.

다른글들은 공감안되는 내용들이 많은데..세월호 관련된 글은

본문글이나 댓글이나 모두 다 와닿네요.

어제...jtbc 박예슬양 전시회뉴스보고 또 한번.....에휴....

    저도 그 뉴스 보는 동안 눈물이 그냥 줄줄 흐르더군요.

세월호 참사 그 자체보다도 더 강하게 각인된 건

닭년의 책임은 하나도 지지 않으려는 그 비열함과
분향소에서까지 조작 연출을 한 그 악랄함과
호소하는 어머니를 노려보는 그 저승사자 같은 눈깔.

그래서 내 머릿속에 아주 깊이 각인된 생각은
닭년과 민족반역자 새끼들에게는 유혈테러도 정당하다는 것.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이슈화시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비전문적인 견해와 사실과 전혀 다른 억측과 비방을 동원하여 유가족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정신적 피해까지도 입힐 수 있는 비인륜적인 행위입니다.

이제 그만들 하십시요,

아이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이런 비열한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봐주기 힘들군요.

    댁은 일단 병원부터..

윤규식 님은 무슨 북칸에서 왔나요? 무슨 봉창뚫는 소립니까.

보는 그대로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청소년들 수백명을 잔혹하게 죽인 사건이기 때문이죠..정말 속수무책으로..

사는동안 내내 이 무겁디무거운 부채의식에서 벗어날수 없을것 같아요.

규식이가튼 개자식과 혼미한 닭년의 일통된 빠가통 개들이판치는 참담하고암울한 개한망국..ing...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