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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도 직접 보유는 아니라도 간접적으로 핵을 소유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91년도 제가 포병에 있을때 우리 부대가 차출되어 핵 투발 훌련을 따로 했습니다.

미군이 헬기로 핵탄두를 보급한다는 시나리오 였습니다...

    그 전술핵 다 철수했는데요...ㅠㅠ

미군의 핵 보유는 전혀 없는것이가요?

    요즘 포탄 보다는 전술핵은 순항 미사일이 더 유용한 투발 수단이죠.

예전처럼 대포로 발사하는 체제보다는 항공기나 미사일로 투발하는 수단이 더 유용합니다.

쓰신글의 간격이 띠엄 띠엄 인지라 잘 읽진 못하고 띠엄 띠엄 읽었습니다만,
애초에 설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드립질로 변해 버렸습니다.

우리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결정권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 무슨 입장표명입니까 ?

결정권이 아무것도 없는 시키는 일만하는 일개 부서직원이,
다른회사와 빅딜을 하거나, 투자를 받아내는 협상에서,
중요한 결정권을 행사하는 아주 막강한 힘을 가진것처럼 포장하는 개드립 일 뿐 입니다.

    희망사항을 얘기하는 것이죠.

막말을 하기에 앞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희망사항이죠.


목표를 이렇게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과 현실이 그렇다라는 것은 다른 부분이죠.


그럼 우리의 현실이 이러니 "미국이나 중국에 빌 붙어서 개처럼 살랑 살랑 대면서 빵 부스러기나 받아먹고 살자" 라고 얘기해야 개드립이 안되는 것인가요.


더 심한 비유도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자제할려고 합니다.

영철님.. 북한 비핵화라는게 말이죠.. 대부분이.. 그네 일당이 맹글어논 구라 입니다.
왜 작년에도.. 그네가 중국 갔을떼..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북한 비핵화 비핵화.. 하면서.. 정작 시진핑이 말한.. 한반도 비핵화란 단어는 쏙 빼버렸죠..... 제가 종종.. 기재했던... "미국에서 바라본 한반도" 라는 부분에서 자주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시진핑이 한국에 방분해서.. 북한 비핵화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를 또 다시 거론해 버리니..
환장하는 거죠... 어떻게든 북한비핵화로 해야 하긴 하겠는데 말입니다....

아 그리고 전술핵이 정말 다 철수 했을까요..??? 미국도 음흉합니다..

우리에게 무기 강매하는 것 보면 말이죠...

    한국에 주둔한 미군에 핵무기 없다고 해서 투발 수단이 없을까요.


한반도 주변에 잠수함도 있고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의 항공기를 통해서도 핵투발은 가능합니다.한반도 비핵화라는건 한반도 주둔 미군의 핵무기를 철수했다는 얘기지 한반도에 투사할 핵무기가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당연하죠.미중일러 는 한반도에 핵무기가 존재해서는 안된다라고 예전부터 얘기하고 있었습니다.우리가 북한 비핵화 주장을 하는 것은 어떤면에서 이율 배반적이기도 하죠.


북한은 핵무장 해서는 안되고 우리는 핵무장 하겠다고 하면 과연 북한이나 기타 주변국이 납득할리가 없죠.


제가 써 놓았지만 앞뒤 말이 안된다는 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핵문제는 민족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남북한 한민족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 겠죠.

핵 = 민족의 주권 이다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핵 가지고 있는 나라치고.. 상대방과 외교를 펼칠때.. 무차별적으로 양보만 하는 외교를 펼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말이죠..

서강 열강과 중국이 핵을 포기 하고 있지 않은 마당에.. 우리민족이 미쳤나요. 핵포기 하게 말입니다.

핵을 포기.. 폐기 하려면.. 전세게 모두가 동시에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니들만 포기해라 하는 식은
안되겠죠...

    헌데 뒤로야 어찌됐건 주변국의 비위를 맞출려고 하면 표면적으로는 북한 비핵화를 주장하는 것이 맞다라는 것이죠.


뒤로야 어떤 야바위를 하더라도 말입니다.

물론 핵무기의 투발수단은 다양 하죠... 암튼 말입니다..
중요헌 거슨 우리민족이.. 핵을 지혜롭게 잘 해서.. 핵을 가지고 있어야지.. 멍충하게 주변국들의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우리 핵 안기질께.. 우린평화를 사랑헤.. 핵 없는 세상.. 이러면서..
우리만 포기 해 버리면... 바로 x 된다고 생각 해요...



가뜩이나.. 땅땡이도 좁구.. 가진것이라곤.. 북한에 매장된 천연자원이 고작인 상태에서..
버틸 깡다구라두 없다면... 이건 머.. 민족의 생존 자체의 희망이 없다라고 봐요...


저도 핵에 대한 위험성.. 통감 하고 있지만.. 상대방이 포기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만 포기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더더욱이나.. 일본놈들이.. 군세 확장을 하고 있는 마당에 말이죠...

윤머시기의 또다른 버전인가??

    이인근님 혐오스럽다는 것 아시는지.

편 가르기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일단 원전 부터 때려 쳐야 함뉘다..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이 핵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핵도, 미국의 한반도 핵우산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

북한 핵이 양날의 검이라는 견해에는 격하게 공갑합니다.
우리 민족 전체의 입장에서 보자면
북한이 무방비인 것보다 핵을 보유하고 있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이런 말 했다 종북 빨갱이로 몰라는 거 아녀?^^

덧글 달고 보니 진수님도 저와 생각이 같으시군요. 방굽쏘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