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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나중에 혹시라도 돈 벌면 제주도 가야지 했는데요,

요즘엔 완전히 마음 접었습니다

중국.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아닌거 같아요...

제주강정마을 와있습니다
평화의섬 제주가 군사기지로 변하고 있고 물가는 비싸고
인심도 예전같지 않네요

저런데도 저 동네 사람들은 이번에도 딴나라당 도지사를 뽑았죠.

중국 자본이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인지 난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인지 불분명하군요.

중국 자본 유치는 제주도를 국제관광도시화 하겠다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수년간 중국인 관광객은 몇 배로 증가하였고 현재 총 관광객 수의 절반이 중국인 관광객입니다.

서구 유럽국가들의 주 수입원이 관광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도 새로운 경제창출을 위해 관광을 적극 육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무능한 박원순 시장이 어물쩡거리는 사이에 서울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했던 이씨 오씨 가 만든 둥둥섬 명물이지요???
서울은 서울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는 둥둥이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과 내실이 함게 다져져야 스스로 찾는 관광지가 됩니다.
박원순시장이 무슨 재주로 유명 관광지 만듭니까.
그동안 엉터리로 돈지랄만 한 것 똥치우고 있쟌아요..
다 끝이 나면 관광객은 알아서 찾아 옵니다..
서울을 하나님에게 공출한 덕에 관광지 되겠어요..
금수강산을 뒤집고 혼을 팔아먹어버린 괴물도 지나간 자리를...

예전엔 나중에 혹시라도 돈 벌면 제주도 가야지 했는데요,
요즘엔 완전히 마음 접었습니다. [2]

사이판에 가면 한국인이 경영하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여행사도 당연 한국 여행사고 비행기도 한국 항공사 입니다.

중국이나 미국 등등 대부분의 나라 여행사들은
한국인 여행을 맏는 여행사들은 한국인이나 현지 교표들이 운영하는 여행사들이 많습니다.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나 숙박업이 많은 것은 물론이구요.

일본은 그 거대한 자본을 쓸 곳이 없어 해외 부동산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미국 본토에 일본 땅만큼의 땅을 삿다는 말도 있었죠
하와이의 경우 일본 이민이 오랜 전부터 정착한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호텔에 식당, 관광업까지
일본인들은 이국적 정취를 즐기기 위해 하와이를 가는건지
일본적 서비스를 즐기러 거는건지 모를 정도로
일본식 호텔에 투숙하고 일본식 음식을 먹고 일본식 안내를 받으며
하와이 관광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와이가 일본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합리적이고 적절한 규제만 이루어 진다면
궂이 공포스러운 상상을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