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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네고 하는 인간들 정말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4 14:48:46
추천수 26
조회수   3,802

제목

현장네고 하는 인간들 정말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글쓴이

고정우 [가입일자 : ]
내용

현장네고!!!!


말만 들어도 울화통이 터지고 광분하게끔 만드는 중고거래시의 암적인 존재들이지요.

다들 당해보셨거나, 또는 해보셨거나

가해자이거나, 피해자이시겠지요.

 


중간 지점에서 거래하자는 얘기는 오디오 세계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니 당해보지 않았습니다만.

현장네고는 뭐 다들 많이 당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현장네고보다 더 당혹스럽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경우를 당하고 왔습니다.

거래하기로 한 제품은 스픽이었으며 문자,전화상으로 엣지는 10년써도 될 정도라며 a급이라

자부하는 판매자의 말을 믿고 약 40km이동하여 구매하러 갔었지요.




청음도 마다하고 그냥 싣고 오기로 했습니다.

그냥 믿고 거래한 것이지요. 설령 집에 갖고와서 소리가 안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으리라는

근거없는 믿음감에 말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제가 마주한 녀석은 모서리 및 모퉁이의 까짐이 몇군데 보였지만

스픽 상단에 들끓는 주전자를 올려놓아서 그을린 것처럼 변색 및 변형이 되어 있더라고요.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전 주인이 화분같은것을 올려놓아서 그렇게 변한것 같다며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a급이라 듣고 왔는데...

이런 하자가 있었더라면, 진작 설명을 해줬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먼 길을 간 저로써는 그냥 되돌아가기엔 허탈하여 네고를 요청하였지요.

나무가 물먹어서 그런것인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저 부분이 스픽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만한하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중고제품의 특성상 외관 또한 가격결정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판매자께서는 구매글을 올린 제 글을 보고 [즉흥적]으로 판매제의를 한 것이라,안팔아도 그만이다.

현장네고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안팔고 본인이 듣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황당하더군요.




고지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여쭤보니...

누구나 스픽위에 (어떠한 물건을)올려놓을 수도 있는 부분 아니냐며 저보고 업자냐고 하시더라고요.

청음도 하지 않고 선뜻 구매하겠다고 방문하여 외관을 따지는 제가 업자로 보일만 하긴 한가봅니다.




지인과 통화하며 망설이는사이

기름값 2만원을 공제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2만원 깎자고 그 먼 길을 간 것도 아니었고,

기름값 2만원 없어도 굶어죽지도 않으니 말이지요.

최소한 본인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수준을 넘어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설명을 해주는

세심함이 필요한것이 카메라,오디오,자동차 같은  남자들이 미치기 쉬운 3대 항목에서는

필수가 아닌가.....싶습니다....아니 이것은 중고거래에서의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아무리 엔진,밋션 짱짱한 중고차라 하더라도 외관 찌그러진 중고차가 잘팔릴까요?

적당히 수리되고 내외관이 반짝반짝 윤기나는 제품이 잘팔릴까요?

1인 신조차로 닦고,조이고,기름치며 관리한 A급인데 외관은 흉물스러운 엘란트라가 A급중고차일까요?

강남 율현동과 부천 오토맥스에서 뒷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고지의무]라는 항목은 보험가입할 때만 필요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kef 104/2를 구매하실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판매자와 상의하여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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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7-04 14:59:04
답글

참 기분 더러웠겠습니다...
전 차로 실어다 주겠다고 하고 차에 싣고 가는 중에 "누가 주기로 했다"면서 전화 한통화로 거래 청산한
쓰레기도 겪었습니다.
돈없다고 해서 깎아주고 차없다고 해서 실어다 주겠다고 까지 했고...

c벌럼이 전날 미리 전화라도 해주지....ㅡ,.ㅜ^

이종남 2014-07-04 15:01:40
답글

오디오가 아무리 좋아도... 몇십키로를... 차 몰고 갈 자신은 없고... 상대가 온다고 해도... 부담스럽고.. 전 택배나.. 용달로 하자고 잘 하는데... 전화 몇통화 해보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대충 알수도 있고요..

상대 : 사진보다 물건이 좀 험하군요,....

나 : 출시된지 50년이 된 물건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바로 반품해 주시면 바로 환불하겠습니다..

상대 : 그정도는 아니고.....

나: 그럼 뭐를 원하시나요??? (알면서도 시침 뚝~~~~)

상대 : 소리 들어보니까..... 맘에 듭니다.. (속으로는 '네고좀.. 부탁합니다......' 가 들리더군요..)

나 : 오래되고 귀한 것이니까. 소중히 사용하시고 유지보수에 어려운 일 있음 전화 주세요... 도움이 될껍니다..

상대 : 네~~~~ (네고 소리 쏙 들어감...... 왜냐하면.. 오래된 물건 유지보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요...)




이제는 팔아묵을 사고싶은 오디오도 없네요....... ^^

daesun2@gmail.com 2014-07-05 05:23:58

    이종남님 고수시네요.

이상남 2014-07-04 15:10:06
답글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제목이 너무 살벌해서 겁나요

고정우 2014-07-04 15:24:31

    일종의 향신료였는데...너무 맵게 양념했나보네요. 수정할까 했는데 기억도 안나는 비번을 입력해야 수정 가능하다고 하니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도경 2014-07-04 15:17:29
답글

제목이랑 내용이랑???
본인이 현장네고했다가 거절당한건데요??

고정우 2014-07-04 15:23:28

    독해능력은 운운하지 않고, 글솜씨가 없는 저를 탓하겠습니다.

최성준 2014-07-04 15:23:32
답글

제목 때문에 허위신고 죄송합니다.
중고 거래 후 사람 죽일 기세!

고정우 2014-07-04 15:41:51

    사기 당한 후 사람 죽일 기세! 가 적절해 보이네요.

윤규식 2014-07-04 15:31:21
답글

사람들이 너무 개인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외관의 흠집이 기능과 무관하다면 적정한 수준에 가격을 보고 구입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신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고품 또한 신품의 수준과 외관이 똑같기를 원하고 그러면서도 중고니까 가격은 싸기를 원합니다.

만일 스피커를 생전 처음 사보는 사람이라면 그 제품이 세월이 흘렀을 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렇게 성급하게 화를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마다 사물과 환경에 대해 경험들이 다르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한 다양성을 무시하고 이런 심한 폭력적인 언사를 구사한다는 것은 용인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잘못은 글을 올리신 분이 하고 있습니다.

고정우 2014-07-04 15:40:46

    20년넘은 오래된 제품에 mint급을 원한다면 도둑놈 심보이지요.
저는 그런 심보를 갖고 중고거래하지 않습니다.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느냐는 것이지요.
윤규식님은 저 사진속의 제품이 A급이라고 보여지시나요?

진현호 2014-07-04 17:09:39

    게시글마다 블럭 당하더니 댓글로 어그로를 끄시는구려 ... 허허

윤규식 2014-07-04 16:00:05
답글

20년 정도 지났는데 저 정도는 보통인 것 같습니다. 무늬목으로 보이는데 들뜸부분은 수선하면 깔끔해집니다.

스피커는 유니트와 연결단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 스피커를 구하시던 이유가 만일 KEF의 음질 때문이었다면 저라면 개의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늬목 부분은 아예 전면 교체해서 스피커를 새 것처럼 바꿀 수도 있지만 유니트는 그러지 못합니다.

고정우 2014-07-04 16:24:19

    A급이 아니라는것은 누가보더라도 명백합니다.
그리고 고지해야 할 부분을 알고서도 누락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김봉길 2014-07-04 16:05:17
답글

파는 입장에서 경험한 거 말씀드리면...
자기네 집까지 운반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30km 정도 되는 거리를 물건 싣고 가서는 아파트 호수를 물어 보려고 전화하니 그제서야 안 산다고 하더군요.
아~ 정말 기막히고 뭐라 욕해주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안 살려면 진작 말하던지 기껏 자기네 집 입구 까지 가지고 갔는데 안 산다고 하니...

nuni1004@hanmail.net 2014-07-04 16:10:43
답글

일주일정도 통화해서 막상 직구한다고 만나자는 시간에 가니까... 물건 사양이 뭐냐고 또 물어보더니 한참 메시지 왔다갔다 후에 안사겠다네요..미친 x들 많죠

그냥 자기 유리한데로만 삽니다. 동물 수준이에요..

이종호 2014-07-04 16:19:55
답글

봉길님에 비하면 전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ㅠ,.ㅜ^

김기승 2014-07-04 17:24:47
답글

예전에 카메라 렌즈 파는데 현장에 나와서 이삼십분 테스트한다고 육갑을 떨더니 내차로 자기 거래은행 돈찾으러 가자고해 그냥 갈까하다가 오고간 시간이 아까워 은행까지 태우고 가니 잔액이 조금 모자른다고 네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없던일로 하자고 하고 돌아서려니까 모자라는 돈일부를 문화상품권으로 주겠다고 메달리는 것 그냥 뿌리치고 온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재수 없던 놈이었지요 와싸다 회원님들은 직거래시 돈은 준비들 하고 나가시죠..^^

이준호 2014-07-04 17:49:13
답글

제목 현장 네고 찟는거랑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이라는?

고정우 2014-07-04 18:07:16

    현장네고보다 낚시성 허위매물이 더 암적인 존재라는 뜻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유병보 2014-07-04 18:11:54
답글

어떤작자는 대구서 부산까지 편도 120Km
비오는날 달려가 확인하니 보스 901 한 쪽 스피커에 반쪽만 소리가 안납니다.
고장품이라 진단내리고 수리비용으로 5만원 공제하자고 제안했다가 그집에서 쫒겨 난적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옥신각신 하는데..
더 가관은 그의 부인이 저의 남편은 귀가 어두워서 그런것 구별못해서 그렇다내요..
한마디로 억장 무너지는 소릴 듣고 현장 네고 요청했다
현관문 밖으로 강제로 떠밀려 쫒겨 나온적 있습니다.
패지기고 싶었지만...
우짭니까..
또라이에게 당한 내가 바보였지요..


스피커 상단에 저 정도의 상처라면 당연히 이야기해 줘야지요..
스피커는 길바닥에 딩구는 물건 아닙니다.
그것도 안방이나 거실 가장 좋은 요지를 차지하는 하나의 가구입니다.
외관은 엄청 중요하게 생각들합니다.

외관 지저분하거나 더러우면 마누라들이 그냥 통과 시켜줄것 같아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
댕장 쫒겨 납니다.
50만원짜리 5만원으로 둔갑시겨 들여 놓는 남정내들의 고통에다
외관까지 거지꼴이면 뭐 두말 할것 없지요...
이 정도의 상처는 음질을 떠나 먼저 이야기해야 올바른 태도가 되지요..

신석현 2014-07-04 18:32:29
답글

제목과 내용이 좀 달라 헷갈리지만
현장네고는 참 불편한겁니다. 본문내용에 관해 언급하자면 A급이라는 설명과 위 사진은 일치하지 않네요.
하지만 저런 경우를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안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중고거래의 개연성으로 인식해야
상대적으로 덜 불괘합니다. A급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르기에 방문전 사진으로나마 충분히 확인하고
거래에 임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저 같으면 저런 상태를 A급이라 얘기는 도저히 못할 것 같아요.

이상훈 2014-07-04 18:43:11
답글

가서 물건보고 아니다 싶으면 기름값 생각말고 냉정히 돌아오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고정우 2014-07-04 19:36:00

    이런 이야기 하기 좀 그렇지만....제 지인이 그러더군요.
소리전자=실용오디오 < 와싸다 < 하파클럽

판매자는 본인 입으로 소리전자에서 나름 네임밸류가 되는 모범판매자라 말씀하셨는데...
제 지인의 한 말을 오늘에서야 몸소 느낍니다.

백경훈 2014-07-04 19:46:49
답글

판매자가 속인거네요 she 부랄..man 같으니라고

권민수 2014-07-04 20:58:28
답글

일단 실어다 주는경우라면 예약금무조건 받아야합니다.. 변심이나취소시 돌려주지않는조건하에..
내가 먼길갈경우에는 실사 여러장 받고 사실과 다를시에 기름값 받는거 약속받고 가야하구요
그래서 가까운거리가 서로부담없고 젛슴다.

김현식 2014-07-04 21:06:08
답글

제가 판매 하는 물건의 외관이 저렇다면 저는 C급 정도로 표현할 것 같습니다.

차진수 2014-07-04 21:22:07
답글

설마... 사진상의 쓰레기를 구입하신건 아니겠죠??

박천일 2014-07-04 21:53:25
답글

저건 d급이라고 해야죠

양민정 2014-07-04 21:59:45
답글

저정도면 꼭 사진 올려서 미리 알려야 합니다. 구매를 결정할때 영향을 끼칩니다. 많이...아주 많이..

58.225.***.25 2014-07-07 08:29:55
답글

여기서 댓글 올리는 분들 조심하시길...저도 십수년간 오디오 하면서 서로의 입장차로 본의 아니게 불이익도 당하고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악의에 찬 댓글 올려서 상대를 당혹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엄연히 장터거래 내역이란게 있어서 그 내력을 보면 대충 그사람의 양심과 장터거래 매너를 알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분의 거래내역을 아무리 뒤져봐도 없네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글을 올릴수 있는지 저도 얼마전 5만원 들여 퀵서비스로 4312로 수령한적이 있는데 한쪽 트위터가 안나오더라구요 전주인은 잘 들렸다 이거지요 간신히 환불 받았지만 차마 댓글은 못 올리겠더라구요 이글을 올리는분에게 덕담 한마디 하지만 사람은 죽을때 까지 참을줄 아는 지혜와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좀 먼거리 달려와서 자기에 맘에 안들고 저렴하게 구하지 못해 억울한 면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꼭 이런글을 올려야 직성이 풀리나요 왜 스스로 못낫짓을 하나요 그리고 여러가지 물건을 구한다고 구입글 올렸는데 혹 장사하는분 아니신지 댁같은분 제가 여러번 겪었어요 성사가 안되면 꼭 치졸한짓들 한번씩 하더라구요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고 ..104-2를 4번째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저 물건이 그나마 저에게는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은편이라 전주인에게 한쪽위가 좀 그렇지만 그런데로 상태가 좋은편이군요 하면서 흔쾌히 가져왔지요 또 그걸 핑게로 단한푼도 네고요청도 안했구요 왜냐면 제가 보기에는 그정도면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죠 갑작스런 거래였기때문에 서로 충분히 사전정보가 전달되지 않은점 이해하지만 제가 장터에 내놓으면서 저런상판 부분을 숨겼다면 당연히 지적 받아 마땅하지만 궂이 제가 출근하고 집사람밖에 없는데 사장님만 믿고 그냥 가지고 가지요 하니 찜찜한 구석이 있지만
그러시라고 했지요 ..저분이 미리 사진좀 찍어보내달라 했으면 제가 그 부분을 찍어보냈겠죠 제가 보기에는 그리 심한편이 아니라 그리고 솔직히 나 업자니까 조금 내고 해주세요 했음 아마 네고 해줬을꺼에요 무슨 죄인다루듯 뭔 상판 상태가 이러냐
이런물건 ...사장님, 사장님 하면서 불쾌하게 하더라구요 방에 있던 물건 혼자 힘들게 마루에 꺼내놓아 허리가 좀 아팠지만
될수 있음 잘 성사되길 바랬죠 그런데 집사람왈 이사람이 사진을 이리저리 찍고 어디로 전화를 걸고 그러더라는겁니다 자신이 사용하려고 하는분 같지 않더란거죠 스피커 안팔길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디오 장터는 거래내역이 생명입니다 그것은
숨길수도 기만할수도 없는거지요 자기뜻대로 성사안되고 조금 불이익 당했다고 이런글 올리는것은 범죄행위에 해당하는짓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모든 상황정리해서 법적대응 할것입니다

김용일 2014-07-12 18:12:16
답글

사진을 찍어 장터에 올렸더니 수시간만에 5-6분이 서로 먼저 구입하겠다고 전화나 문자가 오네요 그중 가장 먼곳에서
오신분에게 판매 되었습니다 3시간여 거리를 달려오셔서 흔쾌히 구입하시더라구요 저희집쪽으로 오실때 꼭 한번 들러주세요 식사라도 함께 하시자고 하네요 이런분이 저의104-2를 가져가시니 덜 서운하고 기분이 좋으네요^^ 저 위인같은 사람 장터에서도 보기드문 측에 속하지요 대개의 경우 좋은분들이 많아요 구입을 못하신분들에겐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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