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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요즘 영화가 자극적이지 않으면 돈이 안되니까 점점 더 자극적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원제명 올립니다...*&&

The Hundred-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감사합니다.
심플이즈 베스트....전 그 영화의 주제가 이런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뜻에서 종철이 행님 오늘 저녁에 한잔 하입시더...~!

(서울)개봉(동) 영화(관)에 가서 좋은 활동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극장표 3장만 보내 주십시요. 그렇게 해주시면 와싸다 어르신 두 분 모시고 당겨 올랍니다. 일진어르신 혼자서만 좋은 것 보는 것 아닙니다. 좋은 것은 공유해야 좋아요.^^

    민재님..그러지 마시고...세분 부산으로 같이 오세요...~

부산에 누드 꼼장어 묵으러 함 가야할 낀데...*&&

    제가 어제 저녁에 와이프하고 조금 축냈습니다..누드 꼼장어...~

민재님.. 1진을쉰은 절대루 혼자 영화 보러 가실분이 아님돠.
그 언냐가 밀양언냐인지 공원언냐인지, 워낙 사생활을 단다이 하셔서 베일속에 가려져 있슴돠.

아무리 그래봐야 가끔은 마나님의 거미줄같은 첩보망에 딱 걸려,
등짝에서 천둥소리가 난다는 후문이 전해져 내려 온댐뉘돠.. =333

부산의 모 회원 그분은 참 재미나게 사시는가 봅니다...~

저는 얼마전 "천번의 굿나잇"이라는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를 개봉한다는 기사를 보고....
예매를 할려고 하니 7월3일 개봉인데... 7월 7일까지 밖에 예약이 안되는 겁니다. 이상하다 왜 그러지 했는데..
개봉기간이 5일인 거였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극장도 CGV는 압구정 50여석 짜리 작은 곳...딱 하나...
아무리 그래도 2주 정도는 개봉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거대 배급사들의 횡포가 이런줄 몰랐네요.

    우리 나라 문화의 단면인가 봅니다..씁쓸.....ㅜ.ㅠ

게다가 하루에 두번 상영..... 이거 왜 개봉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중소 배급사와 영화관이 많은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 하는 장르를 보고 싶지만..
가까운 롯데시네마는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또 씁쓸...ㅠ.ㅜ

그게 디비디 상영관으로 바로 흘러들어가게 하려는 겁니다...극장 개봉작...이러면 비싸게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들은 이야기입니다....ㅡ,.ㅜ^

담에 일진 얼쉰과 잔잔한 영화를 같이 보고, 다대포 일몰을 목격하면서 커피도 한 잔하고, 인생도 이야기 해 보고 싶습뉘다 ㅋㅋ

    감사합니다.....선동님...

소중한 인연이 되리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