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으로 박정현 노래를 틀어 놓고
듣는 마눌에게 앵그리 버드를 하나사서 연결해 주었더니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소리도 실감나게 크게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화난 표정의 앵그리 버드가 아주 귀엳다네요.
자신과 닮았다나.........~
아침 마다 주방에서 크게 박정현 노래를 틀어 놓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데,
식단에 올라 온 반찬들이 영양소 하나 파괴된 것이 없이
완벽하고 맛도 있네요.
아.....앵그리 버드...!!
선물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내가 요근래 한 일중에서
가장 잘 한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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