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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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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20: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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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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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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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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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길 회사에 들어서는데 이상하게 셔츠에서 냄새가 난다.
날마다 샤워도 하고 셔츠도 세탁소에 맡겨서 세탁을 깨끗하게 하는데
건조가 덜 된 옷에서 나는 물냄새 비슷한 냄새가 난다.
혹시 몰라 집에와서 세탁소에서 가져온 셔츠에 냄새를 맡아본다.
그런데 무취다..
날씨가 땀이 많이 날 정도의 더위도 아닌데..그리고 실외에서 일하는 것 도 아닌데..
내 땀내일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래 이것은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하는 나의 열정이 베인 땀냄새이다 라고
갸우뚱 하는 자신에게 긍정의 답을 보낸다..
다만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지만..
그러기에 퇴근길 만원버스에 막낀? 내몸은 가볍다..~~웅????
ps. 총소년한테 뇐내라등가 지린내 또는 암내라등가..갱뇬기 증상으로 식은땀 흘리능거 아니냐는둥
그러시면 순진한 총소년 충격 밭슴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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