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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3 20:27:55
추천수 10
조회수   941

제목

작은 아버지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검나 짜근 아부지
버스에 태워 드리고

지금 영구시레 와씀돠

세상이 서글퍼 지네유

짝은 아부지 팔뚝이

주먹대장처럼 부풀었네유

신부전증 이랍니다

아직은 투석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 여김뉘돠

당신 건강 안좋다 쓰러지기전에

조부모님 이장 하자고 하셔서

아직 괜찮으시니

다음 윤달 돌아오는 4년후에

하자고 말씀 드렸씀돠

즘심 사드리고 처방전 약이 빡쓰로

모두 사드리고

다음달을 기약하며 보내 드렸씀돠

아산병원에 가까이 있는게

저에겐 정말 다행임뉘돠

동서울 터미널 역쉬~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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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우 2014-07-03 20:36:02
답글

쾌차하시길 바래 봅니다. ㅠ ㅠ

박병주 2014-07-03 20:54:44

    감사합니다

ㅠ ㅠ

최대선 2014-07-03 20:45:36
답글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박병주 2014-07-03 20:55:12

    감사합니다

ㅠ ㅠ

백경훈 2014-07-03 21:20:41
답글

언능 쾌차 하시길 빕니다.

Ps. 병주을쉰과 가족 모두 건강 하시길 빕니다.

김주항 2014-07-03 21:21:14
답글

고생 하셨씀돠....^.^!!

서승교 2014-07-03 21:31:50
답글

고생 하셨습니다.,
저두 조카들에 작은 아버지 입니다. 갑자기 옆에 사는 조카들이 보고 싶어 집니다.

김승수 2014-07-03 21:55:32
답글

고생 하셨씀돠....^.^!!

이종호 2014-07-04 15:28:12
답글

애썼습니다...그래서 내가 3계 뜯자고 해도 마다하고 그랬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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