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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는 강남 제비였씀돠....~.~!! (믿거나 말거나)
한번 제비는 영원한 제비입뉘다 .. 오늘도 가볍게 손만 잡고 뺑뺑돌린것만 3 번이나 됩뉘다 ..^^
에이... 예전에 영화는 아무 소용이 읍서요 현재로선 야큘트언냐 옷수선언냐 미장원언냐 기타등등... 을 두루섭렵하고계신 장안의 일진얼신이 왕입니다요 ㅋ
제비가 금담화를 물어 갔다는 소문이 있슴뉘다.. 주앙을쉰
최근에 마을에 제비집이 있길래 보니, 그 안에 새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참 올만에 보는 제비집인데... 예전 집의 제비가 기억나더군요.(가까운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으로 제비도 따라 오더라구요...) 좀 있다보면 이 제비집의 새끼들이 고개를 내밀겠죠.
샤모림도 있었씀뉘꽈? ㅠ ㅠ
경동시장에 양원석님이 돌아오셨군요.
반갑네요 여기에서도 제비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기동 쪽에 그나마 한옥이 있는 까닭에 제비가 집짓기에 좋은 듯합니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에서는 도통 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박전의님 어머니댁 문위에 제비집이 생각나네요 제비가 참 많더군요 우리 딸은 제 목에 타고 제비 새끼도 만져봤습니다..집에.데려가자는거 말리느라 혼났어요
권민수님,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했던 자연이나 동물과의 교감은 많은 변화와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참, 요즘 달리기 연습은 줄곧 하시나요? ^^
외국까지 그멀리갔다가, 다음해에 또 바로그집으로 돌아오는 의리가 참 대단해요.....
학순님, 그리 멀리 제비가 날아갔다 왔는데, 다음 해에 한옥이 다 사라지고 아파트만 빽빽하게 세워져 있으면 제비는 배신감 당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