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3/2014070302550.html?nstop
법의 존엄성과 국가의 영속함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자기 본분은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수시로 거리로 나서는 파렴치한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어째서 정권퇴진을 요구하고
교사들이 어째서 교육부 장관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교사들이 어째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교사들이 어째서 한국사 국정화 추진중단을 요구한다는 말입니까?
엄연히 법과 제도에 의해 의견을 수렴하는 체계가 존재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매국언론 기자들 모아놓고 국가와 우리 공동체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를 한다는 말입니까?
교육기본법과 공무원법을 위반한 저 자들은 더 이상 교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저들이 과연 교실에서 어떠한 학생들은 배출해왔는지 전교조 15년의 역사를 보십시요.
학생들은 더이상 스승과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지 않으며
학생들은 더이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교조 이후 학교 교육은 잘잘못에 관계없이 땡깡부리고 모든 것을 남이 거저 가져다주는 것으로 여기는 철부지들을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키워놓은 학생들은 국가발전의 도움을 주는 것이 흡사 자기 자신이 노예가 되는 것이냥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디 저 범법자들을 엄정히 처벌하여 국가기강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를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