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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가 지난 2007년 퇴장 징계로 홍MB를 8 경기 출장 금지 징계 확정으로 아시안 컵 나갈 수 없다고 오늘 발표났네요.
축협이 어떤 존재인지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하는군요. ㅋㅋ

    그래요?? 점점 일이 재밌어지네요.... ^^

    홍MB 인생에 요즘처럼 국제적으로 언급되고 스폿 라이트 받는 것도 처음이라 신날지도 모르죠.
어제는 ESPN 에서 조목조목 까주고, 오늘은 AFC가 확인사살 해주고.
징계 앞두고 있는 감독 유임 발표해준 허접무도 얼굴 좀 발그레 해졌겠고요. ㅎㅎ

    허허허 아시안컵이 근데 8경기는 되나요?

홈명보가.. 과연...

혈연 지연 학연으로 점철된.. 축협의 황태자인지...

아님 축협이 책임회피용으로 써먹은 희생양인지...

조금 두고 보면.. 가닥이 잡히겠지요..........^^

    조중연 이래 말 잘 듣는 허수아비를 원했던 축협과
축협의 이너써클로 진입하고 싶었던 사람의 동맹 정도로 생각합니다만.

해석은 각자의 권리이니까요.

그리고 축협 상대로 양궁 협회 같은 운영을 기대할 수도 없는데 지겨워지네요.
축구판은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거 이제 그만할랍니다.

정부가 국민들 눈돌리기용으로 제일 만만하게 써먹는 카드가 월드 어쩌고 하는 식의 국가대항전 스포츠인데
거기에 깽판을 친 홍명박 열사를 너무 무시하면 안 된다는 ..
가만보니 아시안게임까지 엎을 기세인데 ㄷㄷㄷ

홍열사 파이팅 ~~

우량주인줄 알았더니 현실은 개잡주...ㅎ

홍명보가 제일 맘에 안드는건

월드컵을 위해 4년간 이대회 저대회 혹은 평가전을 치뤄가며 준비한 축구의 올림픽과도 같은건데

그런 월드컵을 개판쳐놓고 내년봄에 아시안컵을 위해 월드컵을 경험삼았다는 겁니다.

월드컵을 위해 아시안 컵을 경험하는게 아니고...

월드컵을 치루며 무능력을 보여줬던걸 아시안 컵을 통해 명예 회복을 하겠다는 미친 생각이 문제입니다.

국대감독을 그만 두고 지 거처를 생각하는 미친X 입니다.

좋은 경험 했다는..한마디에 왕짜증이,,,,
국민이 마루타 야 ? 니덜 경험 쌓는게 중요한게 아니고...결과를 보여줘야지 !
축협대신 농협이 해도 별차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