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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청와대서도 전화... 이래서 날 말렸구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3 13:02:16
추천수 22
조회수   1,732

제목

가수 김장훈 "청와대서도 전화... 이래서 날 말렸구나"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내용







 



"청와대에서도 전화가 왔었고…. 그래서 제가 느낀 게 이래서 사람들이 나를 말렸구나." 



'세월호 특별법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나 세월호 활동과 관련 "청와대와 국회의원실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실에서는 도움을 주기는커녕 "향후 계획 보고서를 만들어 보내라라고 요구만 했다"고 공개했다. 



"의원들한테 전화 오고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민간에서 진행하는 트라우마 센터잖아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서 보내라, 브리핑을 의원님이 원하신다고. 한 세 번 안 보내니까 뭘 보냈대요. 보내라는 명령서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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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암이라고 지랄하더니..

민간차원의 봉사활동을 규제할라고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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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2014-07-03 13:11:12
답글

골통 수구들이 세월호참사 중에 온갖 망언 유가족비하 희생자조롱을 일삼은것 그리고 박근혜정권이 그에 대해 침묵한 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죠. 권력이 어떤 반복적 사안에 대해 줄곧 침묵만한다는 것은 그에 동조한다는 뜻이고.

그러니 청와대 그 닭이 자질미달이고,
전교조로부터 자질미달이니 내려가라는 말까지 듣는거죠.청와대의 닭녀
하는 짓 하나 하나보면 전교조 말 틀린 거 없어요.

김승수 2014-07-03 13:11:21
답글

개념 만땅 김장훈 홧팅 !! 따뜻하고 , 행동할줄 아는 별종 연예인 ..^^

임재우 2014-07-03 13:39:57
답글

지랄도 풍년인 국개의원새퀴 계획보고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떤 놈인지 정말 이름이 궁금하네요. 지역구에다가 대자보를 붙이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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