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30196.html
국가 발전을 이해서 빚내서 살림 하자던 어떤 교수가 있었죠.
일본의 올해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기사입니다.
올해 일본은 국채의 이자면 245 조 원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는 일본 국가 예산의 24.3 % 에 달하는 수준에 이르러 있습니다.
헌데 더 문제는 일본 1 년 예산의 41 % 를 다시 국채를 발행해서 충당해야 한다는 것이죠.
빚을 내서 빚의 이자를 갚는 것이 현재 일본의 현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나아가자면 빚을 내지 않으면 국가를 운영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매년 410 조원의 빚을 내서 245 조원을 국채의 이자를 갚고 나머지 가지고 국가 살림을 한다는 웃기는 구조가 일본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일본 미국을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의 미래는 일본이나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자화상입니까?
p.s 일본의 디폴트 선언에 몇년이 걸릴까 궁금하기는 한데 10~20 년 사이에 디폴트 선언을 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