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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키워 다른 나라 참견까지 하려면..
상당히 어렵겠네요.. 일본 살림이..

    일본 경제가 붕괴하지 않고 다른 국가에 참견할 방법이 과연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처럼 신민지라고 삼는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빛 - 빚

    수정완료~~

감사합니다.~~~~ -_-;

그렇다면 만약 일본이 자국의 경제붕괴를 막는 타계책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쪽을 택한다면
그 타켓은 어느나라가 될까요?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전쟁비용을 생각하면 경제 몰락은 가속화 될 겁니다

일본국채는대부분 국내에서 소화되었으니까 타국이랑 양상이 다를꺼에요. 내가 싸고 내가 먹고 싸고 먹고 싸고 먹고

    ㅎㅎ 비유가 재미 있습니다.

일본은 채무보다 채권이 훨씬 많은... 순 채권국입니다..
만약.. 일본내 사정으로 외국에 풀어논... 외채를 걷어들이는 순간.. 맨붕에 빠지는 나라 많을껍니다..

울나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지요... 과거에 한번 당했잖아요... 미국발.. 부동산파동..
워낙 미국에 투자가 많은 일본이...이 손해를 메꿀려고... 각국의 엔화대출 상환을 서두른다는 것 하나가지고도 여러나라 시장이 붕괴되는 것을요......

    제 예측이 틀렸군요.

일본정부는 빚쟁이인데 채권자가 일본중앙은행인 BOJ입니다.
돈찍어서 돌아오는 채권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상해보이지만 시스템이 원래 그렇습니다.

    이건 뭐..."show me the money" 네요.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일본이 이나라에 채권추심하면 개좃되는 건 순간인데.

    언어 순화좀 해 주세요.

이석주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현재, 국내 대부업계는 일본자본으로 거의 넘어간거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저축은행 인수도 진행하고 있어, 그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죠.
이 상황에서 그 돈들이 자국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서민경제 무너지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입니다.

지금은 무기로 전쟁을 하는때가 아닌, 돈으로 전쟁을 하는 시대입니다.
일본은 이미 한국의 목덜미를 잡고 언제 숨통을 조일까 고민중일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디폴트 선언하기 전에 이 썩어빠진 정부가 먼저 할 것입니다.
일본놈들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래서 정치가 필요한 것이죠.

채무 기한 강제 연장 같은 긴급 조취가 필요한 때가 되겠죠.

갚지 않겠다가 아니라 좀 서서히 갚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