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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운글이 되는 느낌일 수도.. 업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난하게 엽글이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이유가... 성향이 너무나도 전혀 다릅니다...

저도 저가형 우퍼 여러개 써보고 새틀이랑 맞춘 우퍼는 클록스로 정착했는데요. 야마하320있는듯 없는듯 자리를 채워주는 느낌이구요... 클록스는 존재감은 확실한 우퍼지요 ? ^^

네^^ 클럭스는 양감이 좀 있고 단단함보다는 약간좀 부드럽다고나할까 그쵸?? 야마하는 어떤성향인지 중고 차액만큼 향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저음의 양에서는 다운글 질에서는 약간의 업글...^^

애매하네요 ㅡㅡ;; 바꾸는게 날까요 그냥쓰는게 날까요 ㅡㅡ?

종광님 바꾸시면 제게.. 넘기심이.... 기다립니다...

저도 클럭스를 사용하다가 야마하 315로 업글했습니다. 일단 뽀대가 이쁘지요..<br />
성향은 너무나도 다른데...클럭스는 단단한 반면 야마하는 풍성하다고 해야할까요..<br />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처음엔 약간 후회스러웠는데..시간이 갈수록 맘에 들더군요.<br />
윗분 말씀처럼

있는듯 없는듯 하는 우퍼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야마하 우퍼도 컷오프나<br />
볼륨의 조정에 따라 존재감을 키울수는 있습니다. 현재 우퍼 아래위 대리석을 사용<br />
하고 있습니다..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약간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당연히 업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