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연락되시면 부탁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성질 같아서는 제가 하겠는데
그넘의 영어땜시..........
사연인즉슨
제가 얼마전에 vpi사의 클래식 1 턴테이블 해외에서 구입했습니다. 그 친구가 분명 230V에 50/60hz라고 해서 샀는데 기냥 50hz이네요 하여 60hz를 사용하는 한국에서는 속도가 한 20% 빠릅니다. 속도체크 디스크로 보니 정확히 50속도네요
다시 반품할까하다가 운송비가 넘 비싸서리........ 차선으로 풀리를 60hz용으로(50보다 조금 얇은 형태의)바꾸면 되지 싶어서
현재 울나라 돌아다니는 vpi턴 거의 전부가 230v에 50hz로 풀리만 60hz로 알고 있느니 이 넘의 클래식턴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생각하고
vpi에 멜을 보냈는데 그냥 감감무소식이네요 아마 울나라 였으면 원성이 자자했을 것인데
암만해도 미쿡이다보니, 이 자식들이 저의 답답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호부호형을 하지 못하는 홍길동의 심정으로 이 글을 쓰니 오디오유저의 맘을 이해하시고 동포를 살린다는 심정으로 저의 답답함을 풀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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