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진정한 의미의 대한민국의 해방을 알리는 해가 될 것입니다.
1992년 대만의 마지막 수교국으로 남아있던 대한민국은 전격적인 단교를 선언합니다.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오랜동안 준비했고 중국과의 수교에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대만과의 단교는 극적인 외교사입니다.
그 시대에도 어리석은 언론들은 냉전적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나 대만과의 의리(?)를 강조했고
국민들도 언론의 잘못한 여론공작에 의해 중국과의 수교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언론의 배후에는 한중 수교를 방해하려는 일본이 있었지요.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이러한 여론을 정면돌파하면서 중국과의 수교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길 방법을 모색합니다. 대통령은 외교부 국장급 관리를 직접 불러 중국과의 수교를 위한 절차를 혼자 수행하도록 지시했고
모든 일은 외교부 장관도, 미국도, 일본도 모를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만과의 단교 1주일 전 대통령은 주대만 대한민국 대사관에 단문의 극비전문을 보냅니다.
"1주일 내에 완전 귀국하라"
외세의 간섭과 억압 속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노력은 이토록 어려운 과정을 거치며 진행되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결단은 오늘날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졌고 외교 100년 사에 남을 용단이었습니다.
이토록 국가의 정책과 전략은 조심스럽게 보이지 않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매국언론과 매국야당이 미국의 간첩 노릇이나 하면서 판치는 2014년에 다시 대한민국 정부는 전 세계가 놀랄 결단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만일 어리석은 매국언론이 날뛰고 매국노 야당이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를 다시 자행한다면 대한민국은 끝없는 수렁에 빠져들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에게도 이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을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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