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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가 작은가게 잡아먹는데는 아닙니다. 매출이 몇억 안된다면 -아니 얼마 되거나 말거나- 세무서로 가서 도움을 청하세요. 적당히 멕여 주거나 좀 감당이 안되겠다 싶으면 세무사를 찾으라고 권할겁니다. 그때에 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참고로 세무사는 멀리 와싸다에서 구할 생각하지 마시고 관할에서 두어군데 상담 한 후 친절한데를 선택하는게 최고일겁니다. 근데 아마도 죄다 친절할걸요? 듣자니 요즘 세무사도 먹고살기 점점 어려워 진대나?
어..혹시 간이사업자 안되시나요? 매출이 많이 높으신건가요? 저는 주변에 물어보니...간이사업자 수준의 매출이라면(신용카드/현금영수증기준이겠죠) 그냥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ㅠㅠ
다년간 눈팅회원인 역삼동 무사가 쪽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