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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 주석 다음달 3 ~ 4 일 한국을 혼자 방문 한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01 14:31:14
추천수 7
조회수   1,346

제목

중국의 시진핑 주석 다음달 3 ~ 4 일 한국을 혼자 방문 한답니다.

글쓴이

김민관 [가입일자 : 2003-10-05]
내용
무엇을 뽑아 먹을여고 오는 걸까요.

우리는 중국을 무시하면 안됩니다만 중국가 무역해서 이득본 국가는 없습니다.최대한 중국에 심기를 건드리면 안됩니다만 한.중FTA는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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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길 2014-07-01 14:35:00
답글

우리측에서 뭔가 재보선에 써먹을 선물을 기대하고 있으니..
작은 보따리 하나 풀어놓고..
뒤로는 바리바리 싸가겠지요..
아니면 선택을 은근히 또는 노골적으로 강요하던가요?
미국이야? 우리야?..

김민관 2014-07-01 14:55:00

    우리 같은 약소국은 어느나랄 편들 필요 없고 어느나라를 적대시 할필요도 없습니다.최대한 줄타기 외교를 하며 실리만 챙기면 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7-01 16:52:35
답글

민관님, 우리나라 이제는 약소국 아닙니다.
GDP 세계 15위의 경제대국인데도 쥐박이와 닭년을 뽑은 탓에 국제사회에서 개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진핑이 혼자 오기로 한 것도 닭년 따위를 권좌에 앉힌 나라는 개무시하겠다는 메시지인 것이고요,

쥐박이나 닭년이나 외국에서는 뻘짓이나 해서 등신 호구 취급 당했는데도
쓰레기 언론에 세뇌된 우매한 국민들을 까맣게 모르고 있으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하고는 참...

윤규식 2014-07-01 19:40:28
답글

중국은 그동안의 국제무역을 통해서 많은 나라들과 신뢰관계를 쌓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유럽국가들과 중국은 그동안의 무역을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습니다.

중국과 무역해서 손해봤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윤규식 2014-07-01 19:44:33
답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무시당하는 이유는 미국에 대한 지나친 종속관계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업적 관계를 다져가더라도 미국이 개입하여 뒤집어 버리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유럽국가들은 한국에 대해 주권이 없는 미국의 강아지라고 비아냥대는 사례가 많지요.

그것은 과거 정권 - 특히 여당에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지나치게 미국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절대로 여당의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전략적으로 이익을 보이기 위해서 가능한 미국에 숙이고 다른 곳에서 이득을 취하는 다소 비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군사적 약소국이 살아남기 위해 사용했던 생존방법이고 영업방침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윤규식 2014-07-01 19:47:46
답글

오히려 무능한 야당이 돌아다니며 대한민국 정부를 비방하고 국격을 떨어트리는 행위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은행을 헐값으로 팔아넘기는 매국행위를 일삼았습니다.

국천수 2014-07-01 19:54:50
답글

나라를 말아먹고 곳간거덜내고 지 주머니 챙기고 지 권속들 뭐시기 헌 년놈들이 버젓이 있건만 뭔 개 풀뜯어 먹는 소리인지 모르것네

윤규식 2014-07-01 19:59:46
답글

나라를 말아 먹었는데 어떻게 우리나라가 세계 7대 무역강국이 되었고 GDP가 세계 30위권이 되었죠?

원래 우리나라 GDP가 10위권 이내였는데 여당이 주머니 챙기고 곳간 거덜냈습니까?

전혀 앞뒤가 안맞는 말이네요.

박헌규 2014-07-01 21:06:23
답글

중국 최고 지도자가 방한하겠다고 한 즈음
일본은 드디어 그들의 숙원인 헌법의 재해석을 공식선언했고
미국은 재빨리 환영한다고 박수를 쳤습니다.
여기에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리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 다수가
같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북한방문에 앞서 한국과 만날때
일본은 북한과 매우 절실한 ,밀고 당기기나 자존심 세우기가 아닌
필연코 가시적 성과를 내려는 의도의 만남들 가집니다.

중국을 포위하려는 미국과 그 하수인으로 원님의 위세를 등에 엎고 대장 노릇 하려는 일본,
마친가지로 미국의 영향력에 있는 필리핀을 포함안 동남아 국가들.

중국과의 관계에서 삐친듯한 행보를 보이는 북한
그러한 상황에서 한국을 예전과는 다른 대접을 해주겠다고 나서는 중국.
살펴보면 매우 미묘한 정세속에서의 중국과의 만남입니다.

오늘 저녁 뉴스와
이전 기사들을 섞에 보았습니다.

박헌규 2014-07-01 22:43:17
답글

중국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하자
미국이 급하게 한중회담 전날인 2일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갖자고 합니다(집합시켰다라고 표현해야겠죠).
아주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딴지라고 봐야죠.

중국은 아시아만의 안보 협력, 아시아 중심의 경제협력체를 구축하려 하고
이것은 세계질서에서 중국대 미국의 양자 구도를 확고히 하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외교적으로 부쩍 한국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주고 협력관계를 꿰헤 왔습니다.

여기서 한국은 미국에게도 중국에게도 구애의 대상인 동시에
핍박의 대상이 됩니다.
어느 한쪽에 잘 보이는 만큼 다른 쪽으로 부터는 밉보이는
말하자면 남는 장사가 될 수 없는
자칫 잘못하면 손해만 보게 될 입장에 서 있습니다.

류준철 2014-07-01 23:46:52
답글

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ㅋㅋㅋ

얼마나 삥을 뜯길지...
협박도 상대방이 알아 들어야 협박을 하지....

시진핑....넌 빈손으로간다에 100원 겁니다....
닭인데 말을 걸어본들 알아들어야....

제발 북한땅 할양에 대한 건만 아니길 바란다....홍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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