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암표 이야기 하니까.. 2002년이 생각남..
한국이 조1위로 올라가면 대전 조2위로 올라가면.. 전주서 겜이라..
각 2장씩 양 경기를 각 2장씩 다 구입을 했음.. 기억에 장당 한 10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가장 싼 것이..)
포루 꺽고 대전으로 안착... 대전은.. 암표값이.. 거의 10배 정도 올랐음..
어차피 있는 표 가지고 전주구장을 갔더니.. 미국과 멕시코 겜... 암표가.. 장당 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그나마도.. 경기시간 다가오니까... 장당 5천원... 하면서. 무슨 남대문 시장.. 옷 파는 것처럼. 외치더군요..
그래도. 경기장 안차니까... 갑자기. 초딩 중딩들이 관중석에 대거 등장.... (동원했다 하더군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