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에는 대단히 이익이 되는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헌데 우리는 미국의 동맹국가라는 것이 해당 정책의 추진에 고려되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직 유로화도 결제통화로서 채택하지 않았는데 위안화 부터 결제 통화로 사용한다는 것의 문제는 미국의 역활이 축소되는 것이고 실제적으로는 우리가 중국의 경제권에 들어감을 스스로 시인하는 꼴입니다.





아시아권이 중국의 영향력 아래 놓임을 우리스스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죠.







"미국의 몰락을 우리 스스로 부채질 해도 되는가?" 라는 선택의 기로라는 생각입니다.







군사전략및 군사무기 군수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의 결제 통화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지금 당장은 저는 반대합니다.







단순히 결제통화를 늘렸다라는 것으로 봐라보자면 별일없는 것으로 생각될수 있으나 미국의 몰락을 부채질 할것이냐에 대한것이 과연 대한민국 생존에 어떤 영향을 줄것이냐 하는 고려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이익만을 고려할것이냐 아니면 국가 안보와 생존을 중국에게 의존해도 괜찮겠는가 하는 선택의 기로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위안화 경제 체제속으로 들어오지 않을것으로 저는 봐라 봅니다.







단일 통화가 유통되는 경제 체제라면 "동북공정"에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