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열리자 마자 야당은 기껏 하는 일이 세월호에 관해 지난 몇개월간 해명된 사안들을 다시 끄집어내어 폭로하는 것입니다.
재난구조 체계의 복잡성과 전문성을 감안하면 무능한 야당 국회의원이 나서서
폭로성 유언비어와 시위성 문제제기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수개월간 정부는 총력을 기울여 세월호 사태를 수습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투입된 인력만 해도 수만명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왜 야당 국회의원은 굳이 지난 4월 매국언론 찌라시들이 퍼트린 유언비어들을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이 야당의 밥줄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여당에 대해 불신으로 가득찬 국민들 앞에서 돌팔매질을 함으로써
야당이 얼마나 뛰어난 투사이고 국민들의 울분을 풀어주는 선각자임을 보여주여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공무원들과 산업체 인력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했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사회에 기생하며 유언비어와 폭로로 먹고 사는 매국언론과
매국언론이 앞에서 폭탄을 터트리면 기다렸다는듯이 미사일을 쏘아대는 야당.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이들은 외세가 우리나라를 영구히 종속화하려는 공작활동의 사나리오에 따라
충실히 매국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석의 방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는 커다란 정책적 결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그동안 달러화를 통해서만 이루어진 위안화 거래를
원화와 위안화 맞거래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달러 환거래를 한번 더 함으로써 발생하는 환손실 분만 개선하더라도 엄청난 이익을 대한민국에게 가져다 줍니다.
한중간의 무역비중이 대한민국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국민총생산이 2~4%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지요.
지난 주 미국 CIA 출신 보좌관이 대한민국 정부의 고위관료들에게 찾아와 엄포를 놓았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중국과 통화금융 체계를 세우는 것을 거부한다. 당장 그만두라."
왜 대한민국의 총리가 번번이 임명되지 못하는 이유를 아시고 계십니까?
현재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역거래를 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달러를 거쳐 거래하고 있습니다.
먼저 달러를 사고 그 달러로 위안화를 사고 그 돈을 물건을 사고 팝니다.
그런데 교역 나라들이 달러를 안 거치고 위안화와 자국통화를 직접 거래 한다면?
미국의 무역량에는 잡히지 않으나 미국이 달러화를 수출하여 벌어들이는 돈은 미국 전체 수입의 절반입니다.
만일 중국과 교역을 하는 나라들이 달러를 사용 안한다면 미국의 수입은 반토막납니다.
미국에게는 곧 재앙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국가들은 자국의 수익을 일부를 각출해서 미국을 먹여 살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국무총리가 임명되지 못하는 바람에 자국의 수익을 늘릴 수 있는 행정절차를 취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그 임명을 방해하고 낙마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매국언론과 야당. 또 거기에 환호하는 무지한 국민.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지 않습니까? 나라를 팔아먹고 이전투구하던 100년 전 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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