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의 실망스러운 결과는 이미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되는 과정에
고스란히 있었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과정으로 감독에 선임된 사람이
제대로 된 감독직 수행이 되었을까?
지극히 당연한 의문이 들고 당연한 결과로 오늘 우리에게 온거 같습니다.
칼럼내용을 보면 디테일이나 내용상으로 거짓이나
단순한 감정으로 통한 의문제기 수준을 넘어 "의리협회"의 의리축구가
월드컵 무대에서 민 낯을 그대로 드러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지네요.
회원 분들 중에 홍명보호가 왜 욕먹어야 하는 얘기도 하시지만...
단순한 개인 문제를 넘어 축구협회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sports.news.nate.com/view/20140630n10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