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로 볼때 돈이되는 영화를 더 많이거는건 당연한 겁니다.

어떤 극장주라도  돈이 되는 영화를 많이 걸겠지요.  여전히 엄청난 제작비로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면

절대 따라가기 힘들지요.  혹성탈출 , 어벤져스 2 등등 줄줄이 이어질겁니다. 올해 여름도..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가는 미국영화들의 세계 스크린 공습은 끊임 없을 것입니다. 

전 제작비가 많으니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1억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해도 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연출 ,연기만 있다면 만원도 이만원도 내고 볼 

생각이 있습니다.  디워가 제작비를 많이 들인 영화라고 해도 표값이 아까운 영화였져.


주제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헐리웃 영화보다 개성넘치는 한국영화들이  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