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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종량제, 공중파 tv중간광고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정부돈은 얼마 안되죠.헌데 문제는 부분 종량제의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죠.

몇기가 이상으로 트래픽을 발생시키면 요금을 부과할 것이냐 하는 거죠.

뉴스타파 보니 민영화 후 외국인 주주 비율이 50%라고 합니다. 이미 외국회사 이거죠. 그걸 경계해줘야 되는 사장, 임원진이 죄다 정부 낙하산 인사이다 보니... 그냥 안써야 됩니다. 쓰레기 기업이 되었죠.

    국가 기간망을 몽땅다 가지고 있고 전국망을 가진 유일한 기업인데 사용 안할수는 없죠.

그걸 노린 거니 되도록 안 써야죠.

    시골은 kt 말고 인터넷 안들어와요.

    요즘에는 KT가 설치료를 과다 청구하는등.. 사실상 시골에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민영화의 폐해죠..

다른 업체들도 다 따라 하고
요금제 다변화 한다고 비싼 요금제 안쓸 수 없게 만들고

그렇게 되지 않겠어요?

사실 모부처가 게임중독을 거론할때부터 예견되어있었죠.
종량제로 변경되면 수많은 청소년들이 게임중독에서 벗어날수 있다.....뭐 이렇게 주장하며
들고 일어날 사람들 꽤 많을겁니다.

인터넷 종량제가 되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인터넷을 맘편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꼭 필요한 때만 아껴서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을 통한 활발한 의견 교환, 활동 등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종량제 하기 힘들껄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이 너무 많고, 시장도 어마어마하고,,그런데 종량제 실시하면 그 기업들 전부 위기를 맞이할 수 있기 떄문에 감히 kt 일개 기업 따위가 종량제를 할 수 없을 겁니다.

머리굴리겠죠....지금의 전기료처럼, 사업자는 무할증,일반가계는 종량제...뭐 이런 아이디어를 낼지도....

미친 쓰레기들이 지금 세상이 어느 땐데....예전에는 뭐 불법 다운로드 많이 하는 사람들 핑계댔는데 이제는 뭐 사람들이 하는 일이 전부 고화질 동영상 보고 트래픽 많이 발생시키는 겁니다. 합법으로...근데 그걸 뭐 돈을 더 받겠다고? 데이터 무제한 8만원이나 쳐받으면서? 그걸 허용하는 정치인/정당을 조지고, 만약 서민의 편이라고 하는 민주당도 찬성한다면 다 죽여야 되는....진짜 한국에 의인이 많이 나타나서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부터 찾아서 죽이면 정말 영웅 대접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