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증스러워요. 사실 바닷 속에 전복된 후 몇 시간안에 전원이 사망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세월호 사건이 이틀째로 접어들자 절망뿐이라고 생각했어요. 정부와 언론의 유가족을 향한 희망고문이 계속 되더군요... 이 정권의 행태는 참 가증스러워요.... 아무리 엉터리라도 차마 저럴 순 없을텐데 싶은 허술한 구경작업(구조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구경작업. 상식대로만 행동했어도 거의 전원 살릴 수 있었음을 1000% 확신합니다)책임전가, 책임회피, 희망 고문, 무책임한 발언의 연속,언론사 상대로한 청와대의 보도규제...자짗 보수를 빙자한 자들의 온갖 망언과 유가족비하,희생자능멸... 에휴..그러니 총 지휘자인 대통령을 제가 이 년 저 년 하는겁니다. 자격 일찌감치 없었어요.
왜 바꾼애 이것이 개쓰레기인가 근거 중 하나를 대자면....
세월호 참사 와중에 개독교먹싸,개독장로, 보수를 빙자한 수구골통, 정미홍같은 훼가닥 미친 년,골통교수 등이 온갖 잡것이 나서서 세월호유가족은 물론이고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해서까지 온갖 비하 비방발언을 폭포처럼 해댔는데도 박근혜 얘는 그에 대해서 단 한 마디의 경고나 망언중지부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열성 지지층이니까요. 이것만 봐도 얘는 분열을 완화시키고,정의를 살리는 역할의 대통령 자격은커녕 부녀회장 자격조차 없는 앱니다.
어린 학생들의 죽음을 이용해서 국민들의 여론을 분열시키고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넣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공직자 - 특히 국회의원들은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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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헌규
2014-06-30 03:29:49
현대 시민국가의 진정한 힘은 국가가 스스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지
원인을 밝히고 책임소재를 밝히고 그에따른 책임자를 처벌하는 당연한 과정 자체를
국론을 분열시키는 '천벌을 받을'짓이라고 하는 전근대적 권위주의적 사고야 말로
진정한 매국행위 라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