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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물놀이가 아니라 사람구경만. 또 비싸니까.
서해안이 깊이가 낮으니 태안반도나 인천 용유도 같은 어느 해수욕장에 가십시오.
부모가 깊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앞에서 막으면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아요.
당일치기로 다녀 올수 있습니다.

흐 저야 그러면 좋은데 청소년 둘이 있어서 ㅡㅡ

여수 디오션 리져트....

리조트 건너편에 수영장도 있어요.... 보트도 탈수있고...

남녀 혼탕이효~~!

캐리비안보다는 오션월드 추천드립니다....오션월드도 사람많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오션의 파도타기를 한번해봐야..
^^ 식구들하고 갈거라면 콘도 하나 빌리고 1박2일로 오션으로 간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홍천은 갈때마다 피부 발진이 생겨서 저는 잘 안갑니다. 참고하세요.
2012년에 제일 많이 갔고 당시 여름에 5회정도 갔는데 정말 거기 다녀올때마다 피부발진이 있었습니다.
그 곳 다녀온 후 연관성도 그 정도 다녀보니 알겠더군요.

댓글 주신 분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