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을 겪고나면 잘 정착되겠죠.
이제서야 처음으로 다수가 힘을 가지게 된건데 단번에 잘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도 그렇지만 추천자 명단 공개가 먼저라고 보구요,
반대자는 카운트 표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자 명단공개는 무슨 내부 고발자 누구냐 그런 느낌이 좀 드네요..
이전 게시판에서 반드시 반대 리플을 달아야 반대의사를 밝힐 수 있던 것과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건 예전으로 돌아가자는거예요. 예전에도 리플 안 달았듯이 다수는 또 다시 침묵할것이고,
소수만이 싸울것이며, 불통과 아집이 난무하는 게시판이 될껍니다.
블라인드 별로 찬성하지 않지만 특정 몇사람 때문에 온 거의 전체 회원들이 싸잡아 피해보고 있는것 같아 찬성입니다.
왜 난 나만 일까요? 너의 나는 생각치 않나요? 세상 혼자 사는게 아닌데 한대 살짝 맞는게 때리는것 보다 할씬 편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해야 당연히 다시 돌아옵니다. 하는 행위에 따라 똑같은 대접은 진리 입니다.
와싸다 잠시 간간히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뽐뿌나 일베 등 여러곳 한번 둘러보시다보면 분명 본인의 성향이 맞는곳 있을겁니다.
본인을 내려 놓기에 너무 아깝지 않나요? 글들을 보면 저는 도저히 생각도 못하는 내용들인데 저야 어디가서 욕먹고 해도 수준이 딱 그 수준인지라 내 팔자(꼴)이려니 하는데 ...
*약 오르는게 아니라 일부는 욕하고 대부분은 짜증,측은하게 생각할것 같은데 대단한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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