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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가 있는데요.
mBizMaker라고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웹의 외부 db 를 억세스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한 후 화면에 표시해야하는데
지도 표시 및 GPS 연동이 필요합니다. ㅠ ㅠ

일단 알려주신 툴을 빨리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생이 과제때문에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나요??
C++아시면 JAVA자체는 그다지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냥 C++보다 조금 딱딱하고, 모든 객체에 대한 변수가 포인터기반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객체 삭제는 참조자가 사라지면 알아서 하므로 delete는 필요 없지만, 객체 참조 해제는 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요..)

안드로이드의 경우 저도 공부는 안해봤지만, PC용 자바를 배우는 것보다 그냥 바로 안드로이드 용 자바로 바로 배우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플랫폼이 바뀌면 바뀌는 것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예제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는 cd가 동봉된 책이 지금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도 좀 공부해볼려고 하는데...이거요~구글앱 인벤토,,,
http://appinventor.mit.edu/explore/

초등학생에게 그런걸 시키다니..... 대학의 관련학과 전공 실습정도 될텐데..어렵겠네요...

결국 부모님들이 대부분 대신하겠네요... 근데 부모님들중 프로그램을 못하거나
바뻐서 대신해줄수없는경우 자식 숙제도 못해주는 경우가 생기면 참 가슴아플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프로그램도 짜지만, 이클립스 깔아서 예제한번 실행해보는데도 어렵더군요...간단한 예제하나 짜는데 틈틈히 해서 일주일이상...


초등학생에게는 걸맞는 수준의 과제를 시켜야, 학생들의 실력이 올라갈텐데..아쉽네요..

무조건 시키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년 최종 PT하는 것을 보니 앱, 스크래치, 두리틀을 주로 사용했고
그냥 조사 결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반기 수업은 자리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아이가 프로그래밍과 앱개발을 선택하겠다고…
저도 프로그램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 나몰라라하기에는 폼이 안나오니…^^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어떻게 만드는지를 정리하는 정도가 초등학생 수준이겠네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해주기도 그렇고 안해주기도 그렇고... 고민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