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해경 해체 안한다고 하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8 13:56:13
추천수 16
조회수   1,264

제목

해경 해체 안한다고 하죠.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해경을 해체 안 하는 것이 문제냐?







라기보다는 대통령 박근혜의 말중 그대로 지켜진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죠.







사표 수리했던 총리 재활용하고 안행부 장관 그대로 가고 해체하겠다던 해경 그대로 가고 이번 세월호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말했던 내용중 제대로 지켜진것이 거의 없다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대통령한 공표한 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공불염에 불과하다면 대통령 스스로의 언사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할 필요가 있다라는 권고를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공격받는 이유중 하나가 무엇이었을까요 말 많고 입이 가볍다라는 것 아니었나요.









헌데 이번 사건을 비춰서 보자면 박근혜 대통령의 입은 무겁고 진중하다고 봐야할 구석이 있나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행정 수반의 말을 하면 이제는 우리가 싸우고 나서 오기로 하는 얘기중에 이런말이 있죠.









"두고 보자"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얘기를 한다면 저도 위의 저 두 단어를 되새겨 볼것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학순 2014-06-28 14:37:07
답글

입이 무거운척하면서, 거짓말이나 사기치는놈들이 사실 더 얄밉죠......

이성위 2014-06-28 14:58:04
답글

이런글은 닭년집청와대에 올려야져..글고 ' 두고보자 ' 쪽보다 니맘대로해봐라 쪽이 더 매서운뱁입니다..

daesun2@gmail.com 2014-06-28 15:22:03

    뭐 그런 수고 까지는 하고싶지 않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6-28 15:07:18
답글

해경이 닭년에게 빅엿 먹이려는 것으로 보고 싶네요.^^

유병보 2014-06-28 17:12:54
답글

엉겹결에 말은 쉽게 뱉고...
가만히 수첩보니 답은 없고...
하는 수 없이 또 뒤집기 한판하고...
지금 다시 수첩보고 있는데.....
이제는 혼줄이 왔다갔다.....
어디다 적어 뒀는지 알 수 없어.....
그냥 수첩만 뒤지고 계십니다.

김현태 2014-06-28 17:20:42
답글

흠...

강성필 2014-06-28 17:32:37
답글

근데, 노무현 대통령이 말 많고 입이 가벼웠었나요?

직설적인 화법이 조금 그렇기는 했지만.

daesun2@gmail.com 2014-06-28 17:35:26

    그당시 야당 지지자들의 주장이죠

최봉환 2014-06-28 17:53:53
답글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직설적이고,
꼬투리 잡힐 말을 많이 한다고 인식되었죠..

주로 비유법이 문제가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대통령 못해먹겠다 발언입니다.
(참조 :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search_field=&search_value=&no=18725&page=1 )

자신의 심경을 약간 솔찍하면서 직설 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자신의 권위를 인정해 달라는 메시지 였는데..
그냥 가볍게 대통령이 못해먹겠다는 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보도를 내보냈죠.

이종호 2014-06-28 20:37:24
답글

뽑아준 정신줄 놓은 국민들도 있습니다...ㅡ,.ㅜ^

유병보 2014-06-28 22:28:53
답글

노대통령님은 올라갈 때부터
내려오실 때 까지.....
거의 사실적인 스타일의 화법을 사용하신 것으로....
꾸밈없어 좋아했습니다.

어찌보면 순수하다 싶을 정도여서..
저렇게 하시면 많은 적을 만드실텐데...
걱정 많이했습니다.

막상 내려오시고 얼마 계시지 않아 먼저 가셨지요...
그분을 생각하니...
최근에 일어난 총기사건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좋은 비교는 아니겠지만...
그분은 상대를 다스린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스린 것으로 가슴아픈 시간이였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