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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워낙 나약해서 그래요..... 자기가 맘에 안들면...... 논리를 가지고 상대를 굴복을 시킬 생각도 못하고.
그냥 단순하게 안보이게 하면 되지 않느냐..

미안하지만 세상은 블라인드가 없습니다........



얼마전 어린 처조카 지슥.. 뭐라 했더니... 두루마리 화장지...... 뜯어서.. 지 눈을 가리더군요...
조카는 귀엽기나 하지요...... 다 큰 어른이 이러면. "찌질이~~~"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종남님... 리플 재미있습니다...

저는 블라인드 처리되면 못보는 줄 알았는데,
클릭 한번 하니 다 보이더군요.

그 말씀도 일리있는 말씀이기는 하나,
예를 들어 김기홍님이 어떤 좋은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어느 분이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가며,
육두문자를 쓰면서 분탕질을 친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대다수의 회원들이 눈살을 찌푸리며,
못볼꼴을 보게되니,
선의의 피해를 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 경우 단순히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지 라며 피한다면,
길거리의 쓰레기를 방치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그 썩은내의 농도가 불쾌감을 유발한다면,
원인제공을 한 그 유발자의 배설물을,
블라인드처리를 하든 이동을 하든,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다수가 드나드는 공간은 좀 더 쾌적하게 유지하여,
많은 사람들이 펀안하게 담소하고 쉬어가고..
다시 또 찾고싶은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당연히 욕설하면 바로 id 잘라버려야죠. 근데 그건 규정에 의거 운영자가 할 일이고, 블라인드 기능처럼 인민재판으로 작용할수 있는 장치는 반대합니다.

어그로와 욕설로 쓰레기장 만들어 망한 사이트 여럿 봤습니다.
이곳도 그런 조짐이 여러번 보여 왔습니다만

오래된 회원들의 애정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남님 말슴으로는 세상엔 블라인드가 없으니 이곳도 블라인드를 반대한다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위에 블라인드의 필요를 말해주는 한분의 게시글이 올라왔군요.

말이 통하면
좀 빈정거리든,
좀 욕을 하든
같은 방식으로 대해 주면 되는데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무단 쓰레기 투기자와
어거지 논리로 말이 안통하는 벽창호는 서로간의 동어 무한반복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처리 되는 정도면
조회수로는 볼만한 사람은 거의 다 본 정도가 됩니다.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계속 댓글도 달 수 있어 사실 게시글로서
역할과 기능이 변화되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되었다는 것은
와싸다 많은 분들의 반대 의견을 받았다는 표시 정도의 의미 입니다.
그래서 전 블라인드 후에 또다른 조처로
완전 블라인드나 삭제 혹은 회원 퇴줄의견도 냈었습니다.

    상대안하면 되죠. 가장좋은 방법은 혼자서 벽보고 떠들게 하는 거죠. 의미없는 도배질 같은건 운영자 차원에서 해결해야죠.

블라인드 절대 찬성

엇~ 댓글 달고 보니, 제 아이콘과 이름이 사라졌군요
아직도 안정화가 안되었나..ㅠㅠ

와싸다 자게의 주류가 절대선이 아닌 상황에서 블라인드라는 방식은 반대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블라인드가 대세일 것 같네요.
블라인드라는 방식이 어떤면에서 현재의 와싸다 자게의 수준이죠.

안보면 된다고 하시는데

전 안봅니다.
이름만 보고 패스하고 신고하기 위해 일부러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제가 신고 안해도 계속 블라인드 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보고 다투고, 신고하고,
또 와서 환영받지 못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전 안믿어요 하는데
걔속 찾아와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정말 짜증나는건
다른 사람글의 댓글에 나타나 엉뚱한 이야기 올리고는
반박글에 이렇다할 답을 못하곤 하는 겁니다.

그러니 진지한 댓글을 단 것이 머쓱해지고
그 다음부턴 저도 제가 싫어하는 빈정거리는 글을 쓰게 됩니다.

블라인드가 문제 많은 방법인건 맞는데, 지금 상황은 블라인드가 아니라 강퇴가 필요한 사람들이 몇 있더라고요. 가능하면 말 안섞으려고 노력하기 땜에 그 사람들이 올린 글은 들어가보지도 않는데, 박헌규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 댓글에다가 분탕질하고 그에 대한 반박이 올라오면 엉뚱한 댓글을 올려서 논점을 흐리곤 하더라고요.

어찌됐든 글 제목도 안볼 수 있으니, 깔끔하긴 합니다.

블라인드 되어도 볼수 있습니다.

자게의 특성상 상식과 인식이 기본 수준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상식과 도덕적 통념을 벗어나서
홀로 분탕질을 일삼으며 시정하지 않으면 격리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민주국가에서 상식과 도덕, 역사적 가치기준을 저해하는 모리배에 대한 격리나 추방은
합리적인 선택 중 하나라고 판단합니다.

몇명이 동의하면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친한 회원 몇명이 메신저로 연략해서.. 누르면.. 전 게시판 게시물.. 몽조리 블라인드화도 가능하겠네요....

악용의 소지가 너무 많아요...

어그로와 욕설로 쓰레기장 만들어 망한 사이트 여럿 봤습니다.
이곳도 그런 조짐이 여러번 보여 왔습니다만

오래된 회원들의 애정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남님 말슴으로는 세상엔 블라인드가 없으니 이곳도 블라인드를 반대한다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위에 블라인드의 필요를 말해주는 한분의 게시글이 올라왔군요.

말이 통하면
좀 빈정거리든,
좀 욕을 하든
같은 방식으로 대해 주면 되는데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무단 쓰레기 투기자와
어거지 논리로 말이 안통하는 벽창호는 서로간의 동어 무한반복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처리 되는 정도면
조회수로는 볼만한 사람은 거의 다 본 정도가 됩니다.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계속 댓글도 달 수 있어 사실 게시글로서
역할과 기능이 변화되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되었다는 것은
와싸다 많은 분들의 반대 의견을 받았다는 표시 정도의 의미 입니다.
그래서 전 블라인드 후에 또다른 조처로
완전 블라인드나 삭제 혹은 회원 퇴줄의견도 냈었습니다. v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