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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는 몰라도 ^^ 는 그냥 친근함의 표시 아닐까요?

^^ 를 나쁜 쪽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가끔아 아닐까 싶어서요.

이분법 사고에 익숙하면
흑과 백 두가지 구분을 하려는 습관이 생긴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회색도 있는데......

만약 자신이 백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회색이면
반사적으로 상대를 흑색으로 분류하려는 그런 성향....
그래서 이런 논란이 자주 생기는 게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저는 가끔 ㅋㅋ도 친근함의 표시로 사용할때가있는데,
분위기에 따라 오해의 빌미가 될수도 있겠군요~

민주주의의 가장 큰 맹점이 다수에 의한 소수에 대한 횡포죠...*&&

이 분 ......참 집요하시다 ...그런데 박찬호 치사한 놈 차범근 치사한 놈 만들기공작은 참패한듯함

피해의식도 이 정도면 거의 병이죠...ㅎ

애꿎은 차범근, 박찬호까지 들먹이며 합당한 이유로 모나코 박을 비판했던 여러 와싸다 회원들을 찌질이로 만들었으면서... 홍명보나 박주영(홍명보의 인맥축구의 대표적인 수혜자이니까 대표로 까이는 겁니다...) 까는 분위기는 이번 월드컵을 접한 한국 축구팬들의 보편적인 정서에요.

참, 어제는 또 모나코 박 실드를 위해서 수학의 로그까지 들고 나오는 무개념의 극치를...ㅋㅋ

ㄴ전 박찬호 차범근 치사한 놈이라고 안했습니다..

박찬호 - 스파이크 날라차기 했고. 그건 비난 받아 마땅하다.......
차범근 - 독일 체류기간동안 국대대표에 한번도 응하지도 않았고.. 국대는 커녕.. 한번도 한국에 입국한 적도 없다... 그래서 국가에 대해서는 86월드컴 본선 그것도 남이 차려논 밥상에서 숟가락 논 것 빼놓고는.거의 한일이 없다..

이거 사실이잖아요?? 제가 거짓말 했습니까??

저도 박찬호 차범근 좋아는 합니다.......

하디만 박찬호 차범근도 잘못한 것은 욕 먹어야 합니다.......

그게 제 생각이고요.......

애초 박주영처신과 실력논란문제였는데 이를 민주주의 대 독재의 문제로 둔갑시킨 능력은 인정해드려야 합니다

그런 비유가 어줍잖다는 것입니다.

실드질도 나름 스킬이 필요하다던 어떤 회원님의 댓글을 다시 상기시켜드릴께요.

더 공부하고 오세요.

애꿎은 로그 타령이나 하지 말고...ㅋ

수아레스 - 물은 것 잘못 되었다.. 다만.. 물었다면 왜 물었는지 그 원인은 따져 보아야 한다..
지단. - 헤딩한 것 잘 못 되었다.. 하지만 지단은 헤딩으로 제제는 받았지만....... 수아레스에 비해서 새발의 피다.. 수아레스는 몰래 몰려고 했는데. 지단은 아예 남자답게.. 까놓고.. 들이 받았는데...

이 둘다.. 이태리를 상대로 한 것이다. 그럼. 좀 이상하지 않느냐?? 왜 공격수들이 이태리만 만나면 이성을 잃고 황당한 짓을 하느냐....... 그런 의심도 해보자는 것이지요........



제 생각이 잘 못 된것인가요???

예전 하이파이게시판 논쟁 때 전 그 장관을 구경만 했었는데 당시 제 판단이 옳았다는걸 새삼 확인했네요 그 때와 화법과 논리랄 것도 없는 우기기전개방식이 콕같은듯해서요

로그 0 - 경험이 한번도 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수로 따진다면 -무한대의 값이 나옵니다..
로그1 - 경험이 한번 있는 사람입니다... 수로 따신다면 0입니다..

- 무한대와 0의 차이는 비교할 수가 없다..........

이것도 맞는 말이고요........ 경험치를 수학적으로 해석한 것 밖에 없습니다..


이거 논리적으로 엉터리 입니까???

남들이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실드질...

실드 받는 선수나 실드질의 당사자나 결정력 부족은 공통의 사항이군요.

열심히 실력 연마해서 다음 월드컵이나 노리세요....ㅎ

여기엔 축구에관해선 드러내진 않았지만 진짜 전문가들도 있을겁니다.
소싯적에 선수생활하신분들도 있을거구요..
근데 이종남님의 글을 읽다보면 황당하지만 나만 빼고 니들은 다 축구에 개뿔도 모르는 초보다라는 생각이 강하신거 같더군요
거기서 더 많은 공분을 사지 않았을까요? 황당한 이분법적 시각은 말할것도 없구요.
자기생각은 무조건 옳다. 그런 마인드로 자기합리화를 하려다보니 좁은시각으로 남들은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으로 게시판에 도배성글과 비아냥거리면서 리플다니까 블라인드 처리 되었을 겁니다.
익은벼가 고개를 숙이듯 연세도 있으신데 조금만 의젓한 모습을 보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같은 사물을 보고도 자기의 처지 혹은 전문분야에 따라.. 다 다른 해석을 하고요...

그런 것도 이해를 못하면.. 제 생각은 영원한.. 초딩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 해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들을 하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요............^^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한 사람이 어디 종남님 혼자겠습니까마는....밥줘를 인정하라고 지난 이틀간 집요하게 난리친 건 귀신이 그랬나요...ㅋ

뭐 인신공격을 해도 좋고.. 제가 박주영 실드 해주었는지 모르지만.......

남자가 남을 욕을 할려면.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치사하게 초딩 유학 보조 받은 것 까지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가 쳐 먹었습니까?? 브라질 유학 안가도 그 돈 띄어 먹었습니까??
갔다 와서.. 조건 안 맞으니까. 해달라는데로.. 손해배상 다 했고요.. 그거 못하면 유학 보조가. 아니라 노예계약입니다..



제가 언제 박주영이 축구 잘했다고 했습니까?? 드럽게 못했다고 했지요..
다만.. 이런 중요한 겜에서는 개인의 경험치가 중요하니까.. 아무리 못해도. 쉽게 뺄 수는 없다는 의견은 냈습니다...........

아니.. 그런 의견도 못내는 와싸다 게시판이라면............ 그렇게 노십시요..

전 다른데 가겠습니다...... 별 또라이들만........... 모여있는 게시판이라고 욕하면서요..


저도 욕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글 올려서 아 이런 저런 다른 생각이 많쿠나...c...확인하고 그걸로 끝마친 것이 아니고 집요하게 박주영인정하란 글 몇 시간마다 올려놓고는 이제와서는 다른 생각은 인정 못하는 찌질이집단이구...민주 대 독재의 문제다란 식으로 모는게 과연 합당할까요

이제 이쯤들 하시고 류뚱이나 보러 갈 채비 합시더..
채비래야.
대낮 부터 치맥으로... ^^*

전 제가 느낀 대로 가감 없이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 줄라고 해도 "찌질이~~" 맞아요..........^^


제가 무슨 박주영이 친척이라고요??? ㅋㅋㅋㅋ 그럼 박주영 욕하는 사람들은. 박주영이한테 돈 띄었습니까???


진짜.. 찌질이들........... 생각하는 것이냐고는............ 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면...
제 느낌에는 당신이 찌질이입니다
재경님 댓글을 잘 볼 수 있게
이 글은 블라인드 안되면 좋겠네요

ㄴ 하긴 찌질이들 상대하는 것도 찌질이는 맞지요... ㅋㅋㅋㅋ

상대하는 찌질이가 좀 많아서. 덩치가 좀 큰 찌질이쯤 되겠네요...........ㅋㅋㅋㅋ

밥줘를 특별히 비난하지도 않았고 이번 월드컵에 기대도 없었기에 종남님의 찌질이기준에서 저는 벗어나는군요 그럼 나 찌질이 아니네?그런데 찌질이 아닌 내가 봐도 종남님의 현재 처신은 아주 찌질해요 .

어?? 드디어 블라인드 되었네..

ㅋㅋㅋ 찌질이들~~~~~~ 이래서 이 어려운 세상 우찌 사냐........
세상은 블라인드가 없고. 무조건 논리를 가지고..... 깨 부셔야 하는데..ㅋㅋ

박찬호 사건은 가벼운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가 인종차별적인 말을해서 순간 욱해서 나온 행동이었다고 본인이 말한건 들은적이
있습니다.
차범근 귀국에 대한 내용은 국가대표로 뛰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안온 그런 상황이 아닌걸로 압니다
시즌 끝나고 한번도 한국으로 오지도 않았다는 건 그때 언론의 기자가 비행기값과 체제비 요구를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고 거짓
으로 차범근 죽이기식으로 보도를 해서 여론이 아주 안좋아서 안왔을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86년 월드컵때도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게 아니고 오히려 국내에서 차범근에 대해 합류를 시키느냐 마느냐 논란끝에
합류키로 결정하고 뒤늦게 합류시킨겁니다.
제가 보기엔 차범근개인하고 축구계주류의 사람들하고 한마디로 맞지를 않아서 축구계가 차범근에 대해 싸늘하게 대한다고
봅니다
말나온김에 박주영에 대해서도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전 박주영이 서울입단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 내용이 사실이
라면 아주 얌전히 말해서 신의를 저버린 놈이라고 할수 밖에 없는거죠 보니까 맥락이 다 같아요 전화받고 아스날로 갈때도
똑같이 자기만 생각하는 처신이잖아요 그런걸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문제없다고 하시면 뭐 할말이 없는거죠
그런사람인걸 사람들이 알기에 이런 상황이 되니까 더 공격하는 거겠죠 그게 다 인과응보로 자기가 받는거라고 봅니다

김준기님//

제가 다시 읽어봐도.. 차범근의 행보와.. 박주영의 행보는 역시 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86 월드컵 때. 차범근이. 국내로 귀국을 해서 국내에서 훈련도 하고 그래봐야.. 겨우.. 몇주지만... 그랬다면 이해가 가지만.. 멕시코 현지서 합류를 했지요. 그것도 차범근이 훨씬 먼저 들어가서. 아무 할일도 없이 개인 훈련하면 우리팀이 멕시코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렸지요... (오래된 기억이지만 제 기억이 맞을껍니다..)

차범근의 팬으로 또 그의 활약을 그토록 원하는 팬심을 완전히... 찟밟는 행동이었지요. 이해도 안가고요.

그리고 예선은 한겜도 안 뛰었습니다. 그때도 겨우겨우 나갔거든요.. 뭐 외국생활에 적응할려고 했다면 그래도 너무 한 것은 사실입니다....... 국내에서 어려울 때마다 차범근을 그렇게 원했지만........ 절대 응하지 않았지요..

올드팬으로써....... 박이천이 때부터 국대 겜을 보아온 저로써는.. 차범근의 행보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대한민국에 무슨 철천지 원한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혀 성의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제 기억에는요.......

이종남님 어제 제가 덧글로 링크시킨 글은 보셨나요? 저는 80년대 차범근일에 대해선 모르지만 분명 사실관계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축구계가 거릴 두고 왕따를 시킨거지 대표로 뛰어달라고 요청하는데 거절하는 상황이 아니었던 걸로 압니다

오해 일 수도 있지요....

축협과 문제라고만 보기도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축구팬이라면. 누구든.. 차범근이 설사 국대가 아니더라도. 국내에 들어와서 이러한 팬심은 거두어 주어야 한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진정. 프로라면요...

또.. 당연히 그당시는 최고의 스타였기 때문에.... 그가 귀국을 하면 당연히 메스콤 탑이 되겠지요..... 하지만 한번도 들어오질 않았습니다........마치 한국인 아닌 것처럼 행동을 했지요.. 오죽하면. 멕시코 월드컴 때도 국내에서 합류한 것이 아니라 멕시코에서 합류를 했겠습니까???

이거 두고 당시 관심있는 축구팬들은........ 진짜.. 분노한 사람도 많았고.. 이상하게 본 사람도 많았지요..... 그래도 고국인데. 고국팬들을 이렇게 철저하게 무시해도 되냐고요.....

뭐 그때의 섭섭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차범근은요...

축구만 잘하면 뭐하나요??

물론 월드컵 끝나고.. 멕시코 현지서 독일로 바로 갔지요. 차범근은요..........

이해가 됩니까?? 월드컵 기간에는 전세계 모든 축구리그 다 쉬는 기간인데도요........

그리고. 차범근은 이런 취지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지요.........

"일단 예선을 통과해라... 그럼 본선은 나가 보겠다..."

성질 낼만 하지요?? 일단 니들이 상 차리면. 숟가락 내가 가져오겠다. 하는 말과 같으니까요......

신제품 출시때는 찬사와 호평을 들었으나 ,
시간이 지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쟁기기들의 출시와 그에 맞물려서
부품의 급격한 열화로 인한 음질저하와 함께, 필연적인 중고가 폭락..

중고가가 왜 이리 떨어지는지 도저이 이해가 안된다는 분이 한분 계시지만,,
마침내 메이져오디오 수입상에서는 그제품의 땡처러 덤핑판매가 이루어지고..

이 글까지 블라인드된 것은 좀 거시기 합니다만,..
아직은 운영 초기의 부작용정도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