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국민들 대다수가 그의 정치 역사 경제 기타 분야에 대한 인식수준과 정책을 놓고 평가를 해서 선출하지만 문제는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거의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인사 청문회라는 과정을 통과해서 인선을 하는데
문제는...
현재의 국무총리는 분명히 얼굴마담이고 실권한이 없지만 대통령 유고시나 기타의 이유로 인해서 정상적인 대통령직 수행이 불가능할때는 국무총리가 대통령직을 바로 올라간다는 것이죠.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선출하지 않은 어떤 사고 방식과 역사과 경제관 국가관을 가진지 알수 없는 인물이 대통령직을 대행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죠.
여기서 국민들에게 선출된 국회의원들의 검증을 한번 받음으로써 비상시 대통령직을 대행할만한 적격인사인가 하는 검증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번 기회에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서 국가관이 희박한 인물에 대해서 명확하게 불가하다는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종교때문에 국가관 조차 흐린 인물이 자꾸만 올라오는것 적절치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다" 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는 처음부터 넘보지 말라"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종교 때문에 국가관 마저 희박한 인물 목사라 장로직 같은 교회쪽에 종사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종교인이들이 사회에 순기능을 할 가능성 그리 높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국무총리 인선을 바라보면서 "국무총리 정도 뽑는데는 과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국민의 뜻과 배치되는 인물이 낙마하는 것이 시원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으니까요.
새누리당은 "기본적인 정치도의가 무엇인지 심사숙고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쫓는 모리배 집단을 보는것 같으니까요.
정치철학 부재가 현재의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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