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tamo.com/html/user/board/view.gsdaum.network.asp
현대차의 MDPS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진정한 문제는 실제적으로 유압핸들을 선택할수 없다라는 거의 강제 옵션에 가깝다는 것이죠.
링크의 내용은 처음에는 높은 전류를 모터를 드라이브 하지만 나중에는 8A 까지 전류를 낮춰서 과열을 막는다는 내용이네요.
출력 구동 TR 이나 FET 가 열 받으면 전류를 낮춰서 파손을 막는다는 것이 주요한 설명인데 전류가 낮아지면 모터의 토크가 줄어들면서 조향의 반응속도가 떨어지거나 아니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겠죠.
소자의 방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설계를 했다라는 결론입니다.위 링크의 내용으로는 모터의 과열보다 MDPS ECU 의 과열로 파손을 막기 위해서 라고 되어 있는것으로 봐서 실험실에세 실험한것과 실차량에 장착되어 구동할때의 환경 차이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방열환경의 차이점으로 인해서 신속한 방열이 안되면서 드라이브단의 출력 전류를 낮춰야 파손을 막을수 있다라는 것이죠.
링크에서도 이렇게 되면 직진 주행을 20 KM 정도 해야 원상복귀 된다고 설명하고 있군요.
해결방법?
MDPS ECU 의 윈치를 변경하고 자연냉각 방식이 아닌 냉각팬에 의한 강제냉각방식으로 가야죠.
MDPS 의 앞에는 뜨거운 엔진이 있고 MDPS 자체는 플라스틱이나 기타의 다양한 물체로 가려져 있죠.냉각능력 부족이 MDPS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라는 생각을 접을수 없네요.
뭐 컴터만 봐도 자연냉각방식은 냉각팬에 의한 냉각보다 엄청나게 큰 방열판을 달아야 함을 경험하고 있죠.
실제 잘만에서 출시한 TNN500 이나 TNN500AF 의 경우 기존 CPU 나 GPU 의 방열 처리를 위해서 엄청난 알미늄 덩어리를 사용해서 자연냉각하죠.
현대 MDPS 의 경우는 단가 절감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공간의 문제 때문에 무리수를 둔 경우라는 생각이네요.
MDPS ECU 를 꼭 MDPS 구동 부분과 하나로 만들려다 냉각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