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찾는 친정과도 같은 곳인데
이제 와싸다에는 제가 기억하는
자게와 자자를 빛내주던 주옥같은 분들의 이름들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블루투스와 구입한 akg
대대대대만족입니다
너무나 만족이에요
지에스마트와 롯데슈퍼에는
문닫을 시간에 가면 가끔 닭강정이 오십프로 세일해서 팝니다
지에스가 십원 더 싸요
2990
지에스 - 순살
롯데 - 뼈잔뜩 모가지살도 있음
어제 사놓은 롯데표 닭강정 가위로 뜯어먹다가 짜증나서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버릴꺼에요
새로나온 클라우드 맥주의 맛이 의외로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늘 바닷가에 살고 싶었던 것이 로망이었는데
바다에 살면 밤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에 소주 한 잔 하고 잘 수 있을까요?
해운대에 살면 새벽마다 송아지 만한 강아지를 데리고 해운대 백사장을 뛸 수 있을까요
아직도 꿈꿉니다
얼마전 참다못해 스쿠터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
실용성은 역시 스쿠터가 따봉입니다
pcx와 대만제 킴코를 놓고 고민하다가
아프릴리아 아틀란틱을 선택했지요
편하긴한데,,,,,
스쿠터는 역시 너무 답답해요,,,
티맥 살 형편은 안되고...
믿었던 닭강정을 외면하고 나니 먹을 거라곤
몇 일전 만오천원짜리 우럭회 하나 포장해올때 주었던 상추와 깻잎이 남네요
의외로 소주 한잔과 상추 한 장, 꺳잎 한 장도 괜찮습니다
제 질풍노도의 청년시절이 담겨 있는 ㅈㅈㅈ.blogin.com 도 문 닫아서
저의 고뇌도 확인할 방법이 없고
보석처럼 빛나던 회원님들의 반짝이는 글과 사진도 이젠 보기가 힘듭니다
마음을 어딘가 놓고 싶은 그런 나이가 된거 같은데
모든 것들은 다 ,,, 더 멀어져만 가네요
두 달전 엘지텔레콤으로 갈아타며 구입한 갤럭스 에스포 줌
아주 좋은데
하필 줌 투가 나와버렸네요
뭐 인생이 이런거지요 뭐,,,,
아
그리고 얼마전 경찰병원 옆, 뒷 골목길 아구찜 음식점 앞에 왠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싶어
저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마산 아구찜 이었나,,,
뭐 맛있다고 그렇게 줄 서서 먹는지
구리시의 수택시장인가,,,,거기 입구에 있는 장수 아구찜이 백배는 더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