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이나 이념등을 추상적이라 인식하고, (그래서 이해를 못한다. )
현상적인 존재에 대입해서 이해한다. (그래야만 이해가 된다.)
"난 문재인을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외치고 사라진 수꼴처럼..
정의라는 개념도 특정인에게 대입해서 인식한다.
이들의 사고는 이렇게 현상적이고, 실체적인 것을 기준으로 정립이 된다.
이게 정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지지하는 사람(실체)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을 기준으로 사고를 정립한다.
이렇게 존재(사람) 기준으로 사고를 정립하다 보니...
개소리들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뽑아줬으면 무조건 밀어줘야 할거 아니냐?"
이명박을 뽑아줬으면, 4대강을 하던 오대강을 하던, 나라를 팔아먹던 말던..
"뽑았으니 밀어줘야 한다."...는 식의 사고가 정립된다.
인사청문회도 마찬가지....
그네가 야당시절 우겨서 만든게 인사청문회다.
그런데 이제 여당이 되고, 정권을 잡으니, 필요 없다고(걸리적 거린다고)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비양심적이고 모순적인 일을 벌일 때...
존재(사람)를 기준으로 사고를 정립한 인간들은 이렇게 반응한다.
"그때는 (그 X이) 그게 필요했으니 만든 것이고...
이제는 그게 필요 없으니 없애자는 것 아니냐? 뭐가 문제냐?"
그네 라는 존재가 사고의 기준이다보니...
그네의 입장에서, 그네가 하는 말을 수긍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형이상학적 개념을 인식못해
자기 주관이나 신념이 없는 ....
피상적인 시선을 가진 등신들의 인식 패턴이다.
이런 인간들일수록,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있다.
눈에 보이는 피상적인 것에 권위를 부여하기 때문에...(기준으로 인식)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좋은 집을 가진 사람, 비싼 차를 모는 사람 등에게
권위를 부여하고 굽신댄다.
그러니, 어떻게든(나쁜짓을 하던간에) 그것만 가지면(추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성이라고는 벼룩의 눈꼽만큼도 없으며,
전형적인 노예의 삶을 추구하는 등신들......
하긴... 그런 사고를 가졌으니,
그렇게(노예처럼)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지도.....
그래도 스스로는
귄위있는 인물들을 추앙하며 산다고 생각하겠지?
아이들을 수장시켜도, 어쩔수 없었다고 비호하고 빨아대면서......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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