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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도 유사한 사례로 진입로를 막는 바람에 귀농해서 집을 짓던 귀농인이 법정까지 간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진입로를 주인이 막으면 대책이 안서더군요....

제가 답을 드릴 수준은 안되고.. 참고자료 하나 찾았습니다.
자세한건 법률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http://www.howlaw.net/bbs/board.php?bo_table=dictionary&wr_id=70

글쓴 내용이 뭔지 정확히 이해 안 되네요. 사유지 무상 사용은 당연히 부당이당 반환청구 대상입니다. 다만, "10년넘게 사용 중엿습니다. 물론 토지사용료나 계약은 없엇구요" 이 내용 자체로 보면 몇 년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매매로 인해 소유자 변경이 있었는지 10년 이상 원 소유자가 무상임대에 대해 묵시적 동의로 보아야 하는지 좀 의아합니다. 어떻게 10년 이상 자기땅을 15평이나 모르고 있었을까요? 측량은 누가 했는지도 의문 글 쓴 내용이 상당히 모호합니다. 그리고, 진하게 표시된 "일방적으로 다 필요없고 무조건 가드를 치겟다합니다," 사유지를 마음대로 하는 것은 문제 없습다만, 시설물이 있다면 또 다르고요. 위 내용이 A-B-창고업체 이런 삼각관계? 창고업체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데 누구하고 계약했을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내용 전달이 미흡햇나봅니다,, 글로 쓰자니 장황해질듯 나름 급한맘에 적는다고 적엇는데 ㅡ.ㅡ;;,

박영문님,,,시간이 조금이라도 여유가되신다면,,, ,제연락처가 010 사삼이일 9109 입니다,, 아니면 제가 연락을 드려도 될런지요,,

진입로 중 옆집이 소유한 면적이 15평이겠죠.
그런데 아마 진입로가 한사람 토지가 아니라. 인접한 2~3명의 토지가 섞여 있는 경우 일듯 합니다.
그리고 창고는 이경식님 소유고, 그것을 임대해준 것인데, 1년정도 계약이 남아 있다고 쓰신듯 합니다.

지금까지 암묵적으로 진입로로 사용중인 상황에서 평수가 1~2평 정도 인줄 알았던 주인이,
15평이라고 하니 자신의 토지 비중이 높은것을 알고 나섰을 수 있어 보이는데.. 확실히 명확하진 않군요.

다만, 위에 써진 글과 제가 본 참고자료에 기반해서 보면,
비용 지불은 피할 방법이 없지만, 비용 지불을 거부하고, 막는 것은 진입로 차단이라 문제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도면 등등을 놓고 전문가와 상담이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비율상 90프로정도가 내땅인줄 알았던 옆집도,자기네 집 담쌓기위해 30센티정도 떼어놓았다 정도로 서로 인정 하고 십수년을 지내다가 지적공사 경계측량후 느닷없이 생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