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홍명보는 느끼는 게 좀 있었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7 13:20:41
추천수 10
조회수   1,548

제목

홍명보는 느끼는 게 좀 있었을까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정성룡만 고집하지 않았어도....말이죠...;;



그렇게 어이없이 골문을 열어주면 수비도 당연히 흔들리고...



공격은 힘빠지고 뭐 그런거죠...김승규가 한 골을 먹었지만 그건 뭐



실수라고 보기 어렵고요...암튼...이번을 계기로 한국축구 좀 확 바꿨으면 좋겠네요...



인물이 없다면....이영표를 감독으로다가....^^;;;;



지나고보니까...아직 좀 뛸 수 있는 노장선수는 한둘 데려갔으면 하는 생각이...



알제리전 초반 20분에 딱 좀 쥐고 흔들리지 않게 해 줄 그런....ㅠㅠ



이럴바에야 차라리 몸빵이 좀 되는 차미네이터라도 델구가지....에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남 2014-06-27 13:26:18
답글

전.. 우리가 못한 것도 못한 거지만.. 알제리가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또 붙어도 질 것 같다는........ 우리의 약점을 너무 잘 파악하고 파고 들었지요..


담 대회는...... 두가지 중 하나지요..
박주영이 나이가 아직 쓸만하니까.. 4년동안... 정신좀 차리던지.......
아님.. 박주영이 없이 새로운 고딩 유망주가 나타나던지요...........





크!!!! 또 박주영 타령이네.......... ㅋㅋㅋ 저도 지겹네요.. 근데 대안인 없어서리........... ^^

이승태 2014-06-27 13:28:48

    허구헌날 박주영 대안 타령...
그것은 언론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니까요.

이번 월드컵 경기 결과만 보더라도 김신욱, 이근호, 손흥민 모두 다 원톱으로 쓸 수 있는 자원입니다.

문지욱 2014-06-27 14:14:10

    히딩크가 오기전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박지성 이름도 몰랐습니다. 대안은 능력있는 지도자가 찾아내는 겁니다. 남들이 보지못하는걸 볼줄 알고 생각하지 못하는 전술을 만들어 내는게 유능한 지도자죠.

유효기간 지난 선수에게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이 남아서 그러시나요.

이종남 2014-06-27 13:28:21
답글

최순호 - 황선홍 - 최용수 - 안정환


그동안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중 최용수가 가장 욕을 먹은 것 같았은데.. 요즘은 박주영이 뒤집은 것 같다는... ^^

이종남 2014-06-27 13:35:28
답글

냉정하게 평가를 한다면..

손흥민 - 실력있고 잘 뛰지만.. 스트라이커는 아님.. 주공격수 밑에서 공간침투용...
이근호 - 순간적인 돌파능력은 인정하는데.. 조금만 길어지면 골대와 반대로 몰고가는 습성..
김신욱 - 외국나가서 한 2년 뛰어봐야 1대1 능력이 생길 것 같음...

이승태 2014-06-27 13:35:45
답글

2경기 선발 출전한 주전 공격수의 성적이

0 슈팅
0 골
0 어시
1 따봉
1 미안

이정도 스탯 찍는 선수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체 불가한 선수가 아니라
대체를 빨리 하면 할수록 팀에 유리했었고
선발 출전시키기 않았으면 더욱 팀에 유리했을 선수입니다.

이종남 2014-06-27 13:36:09
답글

차라리... 외국 용병 하나... 귀화를 시키는 것이 빠를 듯......^^

이승태 2014-06-27 13:37:39

    그러니까 대체 불가론은 더 이상 말하기 있기 없기...???

이종남 2014-06-27 13:42:42
답글

ㄴ 왠 갑자기 친한척????

하게부터 불구대천 원수처럼 뎀비는 사람이???

ㅋㅋㅋㅋㅋ

이승태 2014-06-27 13:46:26
답글

이종남님은 찌라시 언론이 엮어 놓은 박주영 천재 내지 대체불가 프레임에 갖혀서 빠져나올 생각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박주영과 김신욱, 이근호, 손흥민의 경기력 차이나 팀 공헌도는 이미 결판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박주영 실드를 위해서 막 갖다 붙이고 있네요.

어제는 차범근, 박찬호, 수아레즈
오늘은 김신욱, 이근호, 손흥민
내일은 누굴 갖고 오실려는지...ㅎ

이종남 2014-06-27 13:50:45
답글

와싸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요즘은 뭐 하나 했더니만.......

이미 다 해결된 박주영이 과거사들 가지고 열심히 깨물고들 있길래.....
남자가. 그런 거 가지고 너무 길게 물고 늘어지면. 찌질해 보입니다........
그랬더니. 난리가 났네요...........


재밌기는 한데.. 와싸다도 리뉴얼 되었는데..좀 맘 가짐도... 쿨하게 리뉴얼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승태 2014-06-27 13:54:33

    진짜 찌질이 짓은 차범근 박찬호 들먹이는 이종남님의 모나코 박 실드치기죠.
그러면서 애꿎은 와싸다 회원들만 찌질이라 되레 뭐라 하고...ㅎ

이것은 어제부터 이종남님에 대한 대부분의 와싸다 회원님들의 공통적인 인상이기도 하고요.
뭐, 이종남님 혼자서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홍명보나 이종남 님이나 소통불가는 막상막하라...^^

이종남 2014-06-27 13:58:03
답글

아니.. 욕할려면. 축구만 가지고 욕하라는 것이 무슨 실드???

다 해결된.. 과거사 가지고 욕하면 찌질해 보이니까.. 남자가 그런 것 가지고 욕하면 안된다고 한 것인데...
좀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하면 몰라도. 겨우 들고 나오는 것이 초딩때.. 유학 보조???
만에 하나라도......... 박주영이 혹 유치원비 학원비.. 축구화비.. 떼 먹었다면.. 클 날 뻔 했네요.........ㅋㅋㅋㅋ



못써요 못써~~~~~~

최원길 2014-06-27 13:58:42
답글

정성룡보다는 여러모로 김병지가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기본적으로 볼 처리가 너무 느리고 공 가진 사람 이외의 사람들이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움직임이 매우 시원찮아서 템포를 못만들어내는 축구를 하고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통적으로 개인기가 약간 취약한 우리 축구의 특성을 생각하면 역시나 동적인 움직임이 중요한데 그런 전략적인 이해도가 준비되지 못한 것 같고.. 경기 전반적으로 잘 움직이기에 충분한 체력도 갖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체력문제는 모든 팀이 동일하게 겪는 어려움인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유리한 축구를 만들어 가려면 아무래도 체력적인 우위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말은 밑그림을 제대로 그려서 선수들에게 이해시키고 기회 있을 때마다 훈련을 통해 완성도를 올려가는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 바로 감독의 역량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향후 10년 정도는 홍명보 감독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공부해서 올라왔으면 합니다.

이승태 2014-06-27 14:01:24
답글

아래 어떤 회원님이 글을 다셨더군요.
실드질에드 나름 스킬이 필요하다는...

이종남님은 많이 부족해보이니 좀 더 연마해서 다시 도전하세요.
다음 월드컵 4년이면 시간은 아직 충분해요.

참 틈틈이 영어 공부는 좀 하고 계시는지...ㅋ

이종남 2014-06-27 14:02:20
답글

하하하.. 찌질의 원조를 보여주시는 구먼............. ㅋㅋㅋㅋ

장순영 2014-06-27 14:24:21
답글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ㅠㅠ

전성일 2014-06-27 14:40:25

    정말 곤란하시겠네요... ㅠㅠ

이승태 2014-06-27 14:42:16

    영업방해(?)한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만...

덕분에 댓글, 조회수 엄청 늘었잖아욧...===3=3=3=3

이인근 2014-06-27 17:37:24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ㅜㅠ

홍명보는 감독뿐만 아니라 코치깜냥도 못된다가 제결론입니다

이종남 2014-06-27 15:08:49
답글

그나 저나. 다음.. 박주영이 뭐할까... 궁금은 합니다..........

만약.. 국내 리그 복귀해서....... 득점왕이라도 해 버리면..... 우짜나...........

제발 그러지는 말아야 하는데............. 진짜 여러사람 찌질이 만드는데............ ㅠㅠ

이승태 2014-06-27 15:19:09
답글

지금 박주영이 욕을 먹는 이유는

1)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의 불공평하고 부당한 특혜
2) 월드컵 출전 경기에서 보여준 허접한 경기력
3) 과거의 뒤통수 치기 & 찌질이 짓 (이것은 1, 2 번 때문에 덤으로 까이는 것이고...)

박주영이 다음 시즌 국내 리그 득점왕을 먹던 잉글랜드 리그에서 따봉 왕을 먹던 그것은 향후의 일이죠.
박주영의 앞으로의 예상되는 기록을 문제삼아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머리 속에서 떠도는 생각이라고 필터링 없이 글로 옮겨봤자 가치있는 의견이 될 수는 없어요.

어제부터 여러 회원 찌질이 만들기 위해서 차범근, 박찬호 들먹이더니
오늘은 박주영의 아직 이루지도 못한 기록을 갖고와서 다시 찌질이 만들기에 나섰군요.

이정도면 정말 병이 아닐지...ㅎ

이종남 2014-06-27 15:24:27
답글

ㄴ 하하하하........

혹시라도.. 박주영이 국내리그 득점왕이라도 될까바???

이런게 바로 실드라고 하는 것이지요......... 실드라는 뜻좀 알고 씁시다......... ^^

이승태 2014-06-27 15:26:06
답글

다시 말하지만 부당한 이유로 혹은 근거없는 이유로 박주영 비난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것은 박주영이 제공받았던 엄청난 특혜와 이익에 대한 반대급부지요.

박주영 때문에 정당한 국대 선발 기회를 못 얻었거나, 국대로 뽑혔지만 경기 출전에 제한을 받았던 선수들의 불이익을 생각하면 이런 비판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이승태 2014-06-27 15:27:55
답글

오늘 김승규만 하더라도 외신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이것은 가능성 있는 선수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축구팬들이 지랄거리지 않았더라면 당연 오늘 선발도 정성룡이었겠죠.
그리고 김승규는 그냥 잊혀진 선수로 남았을 것이고...

권민수 2014-06-27 17:01:16
답글

결론 정성룡 박주영 퇴출.. 홍명보도 퇴출 일본 감독은 사임했다던데 홍감독도 사임해라
박주영대안따위는 필요없고 히딩크의 대안만 찾으면 된다.

이종호 2014-06-27 17:02:17
답글

아무리 지랄을 치던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야 합니다....ㅡ,.ㅜ^
골 못넣는 스트라이커는 주둥아리가 열개라도 변명해 줄 여지가 없습니다...
배때기 기름이 꼈는데 죽어라 뛸 이유가 있을런지.....

고동윤 2014-06-27 17:27:05
답글

하이파이게시판에서는 약간 오류는 있고, 그 오류에 대해서 지적받아도 완고하게 고집스러운 주장을 하는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공부가 많은 분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읽을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축구얘기를 시작했네요. 보니까 별로 아는 것도 없는데 꼭 막힌 주장만 무한반복하는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축구에 대해서 한마디씩 썰 풀 줄은 압니다만, 그렇게 근거도 영양가도 없는 주장을 늘어놓지는 않습니다. 그냥 한 때의 지나가는 얘깃거리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억지를 쓰는 건 시간낭비이고 공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권태형 2014-06-27 19:13:48
답글

왜 자꾸 과거를 기준으로 현재를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때 박주영이 잘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합시다.
박주영이가 최근 5년내 소속팀에서 골 넣은게 몇개인가요?
이미 전성기가 지나간 선수라고 봅니다.

황준승 2014-06-27 19:32:06
답글

무언가를 일단 주장하기 시작하면 남들이 오류를 지적해줘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 못해요
그래서 무리하게 억지 비유를 하기도 하고요
병적이지는 않을 정도의 강박증도 있는 것 같고요.
한군데 필이 꽂히면 주변사람들이 지겨워하는데도 계속 한가지 주제만 물고 늘어집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열 받아하면 그걸 은근히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고요

얼마나 지나야 잠잠해질까요?

양민정 2014-06-27 23:23:35
답글

국민들이 k리그 보러 가지 않는다면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프로야구 만큼 관심을 가져 준다면 월드컵 결승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soni800@naver.com 2014-06-28 07:16:23
답글

"국대 감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이거라도 깨우쳤으면 다행,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