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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탈락원인 아마추어적 분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27 11:49:29
추천수 12
조회수   932

제목

월드컵 16강 탈락원인 아마추어적 분석

글쓴이

홍성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가장 큰 이유는 팀전력이 16강에 못미치는 거였죠

그나마 아시아팀 전원탈락이라는 비극이 아니러니하게 다소 위안이 됩니다 ㅠ

솔찍히 다음 번 월드컵에선 아시아시드 2장으로 축소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탈락이유를 들어보죠



서론 ) 



1. 축협의 문제



  - 현대가가 장악하고 있어 피파행정에서는 머니파워로 힘을 발휘할줄 모르나

    국내 협회행정에는 젬벵이라 조중연같은 파벌인사가 장악하여 학연 지연등의 선수선발 불합리

    등의 구조적 문제를 고착화 시켰슴



 (대안)  축협회장을 합리적 직선제로 선출하여 운영에 독립성을 부여하고

              학연 지연등 불합리한 행정을 뿌리채 뽑아낸다

              이럴경우 차범근같은 합리적 행정능력과 올바른 철학 대외인지도까지 겸비한 합당한 인사가 분명히

              대안으로  있다. 



               

2.  홍명보의 능력부족



   - 전형적 고대인맥 지연 학연에 물든 인사로서 ,  지도자 라이센스도 정식으로 취득하지 못한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지닌 인사였슴



   -  올림픽 동메달도 전임감독이 다 만들어준 팀을 고스란히 인계받아 열매만 따먹었을 뿐이고

       당시도 선수기용이나 전술에 문제가 많았으며 요번 월드컵도 두말하면 잔소리

    

   -  학연이나 종교적 색깔에 의거한 지연으로 선수를 선발하고, 선수기용도 편협한 아집에만 집착

      (이명주 탈락이나,  ......정성룡, 박주영, 윤석영, 이용의 기용고집이 결정적 문제)





 (대안) 축협의 근본적 개혁이 있기전까진 무조건 능력있는 외국감독 선임하고 전권위임









3. 주요선수의 폼 하락



   -  다른선수들은 기량자체가 한계이어서 두말할 가치가 없으나 키플레이어인  구자철이나 이청룡의   

       폼하락이 요번 팀전력 하락의 결정적 요인중 하나



 (대안) 큰대회를 앞두고 장기적 플랜으로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도 축협에서 더 신경써야함











결론적으로   박주영 정성용 대신 확실히 능력과 컨디션이 좋은것으로 판명난 다른  대체선수를 쓰고

좋은 전술적 대처를 했다면 16강을 올라갔을지 모르나



객관적으로 여러면에서 우리팀의 전력이 8강에는 턱이 없음이 현실이죠



뭐 물론 우리정도의 인프라를 가진나라가 이정도 해도 탓할것은 못된다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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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2014-06-27 12:35:00
답글

뚜껑열고 보니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전력발휘를 못했고
알제리도 제대로 대처했다면 그리 대패할만한 팀은 아니었다는 구체적 결과를 보니 더욱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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