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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하나... -_-;;; 물 생활 시작 했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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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11: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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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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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하나... -_-;;; 물 생활 시작 했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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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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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이.. 시화 놀러갔다가 다슬기?(비슷해유.. ㅡㅡ).. 방게? (맞나 몰러유..) 소라게 등등을...
PET 병으루 반병 꽉 눌러서 잡아 왔슴다 ..
서울 올라오는 길에 청계천 들러서 조그만 어항 하나 사고.. ㅜ.ㅜ
사장뉨 추천에.. 측면 여과기 하나...
아그들 성화에 물꼬기도 몇마리....
딱.. 4일 만에 90% 사망 시켰슴다 ㅡㅡv
잡아 온넘들은 모두 사망.. 특히나 방게?는 두마리나 탈출해서 말라 죽고 ㅠ.ㅠ
구피한마리.. 테트라 한마리.. 그리고 그전에 조그만 그릇에 키우던 쪼맨한 이쁜이? 한마리 생존..
지인분이 구피 20여 마리를 분양해 주셔서...
전체 환수 시키고, 약? 치고.. (중화제랑 박테리아).. 한 일주일 지나니...
지난번 생존자 + 구피 2마리 ㅡㅡ;;
인터넷 공부 열심히 했슴다 ㅜ.ㅜ
모래도 다 삶고.. 물잡이도 이틀?이나 하고.. 스펀지 여과기 하나 추가 하고..
5마리가 일주일 넘게 잘 살고 있네유...
어제 지인분이 구피를 또 한 바가지? 분양 해 주셔서.. 일단 5마리 정도만 순차 투입해 놓았슴다..
(아직 바가지?에 있는 구피가 15마리정도.. ㄷㄷㄷㄷㄷ)
어제 오늘은 물이 잘 버티고 있는데... 이거 15마리 다 넣으면 물 깨질까봐 ㄷㄷㄷㄷㄷ
어떻해야 하나.. 고민 중임다..
여과기 추가는 불가능 함돠.. 어항이 쌍기 설치도 안 되유.. ㅜ.ㅜ
싱글로 한쪽 벽에 스펀지.. 반대 벽에 측면 여과기 설치 해 놨구유...
어항 키우는 것도 불가능... 일단 설치 장소가 읍써유... ㅜ.ㅜ ((돈두 읍구유.. ㅠ.ㅠ))
남은 넘들 어떻해야 할까유 ? ... 좋은 방법 있슴 갈챠 주세유.. ㅜ.ㅜ
P/S.. 원래 아이들 성화에 사 들인 어항인데.. 정작 제가 즐겁네유..
집에가면 어항부터 보게되고.. 물꼬기들 밥 먹었나 챙기고.. 물은 괜찮은지 ... 신경쓰고...
마눌님이 좋아 합니다.. 아이들도..
물꼬기 덕분에 아빠 잔소리 안 한다고..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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